이강인이 있을 때 없을 때 결과 차이 난다는 글이 있던대..
다른 선수들이 위화감을 느낀다 그거죠.파리샹제르망 선수에 대해서..없을 때는 지들끼리 편하게 인제까지 같이 훈련해온 팀웍으로 골을 넣었다면..들어오면 어딘가 불편하다 그거죠..누구 까는 게 아니라..사람 사는 세상 어디를 가나 이런 이치입니다.여러분도 같이 일도 안 한 하바드출신 엘리트가 부서에 왔는대.갸는 같이 훈련도 안 하고 예선도 초반에 안 뛰었는대.
한 것도 없이 첨부터 스포트라이트 받아봐요..
같이 일하는 데 부담스럽습니다. 없을 때 자연스럽던 분위기도 갸 들어오면 서먹서먹해요.
쉽게 쉽게 골 넣던 것도 강인이 들어오면 어렵게 가드라고요.
강인이 개인의 탓은 아니고..
이게 어느 조직이나 있을 법한 얘기입니다.
같이 훈련을 못 했던 이강인이는 예선보다는
준결승, 결승에서 결정적인 활약을 펼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