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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2 02:28
[잡담] 강인이는 자신의 스텝 능력을 좀 믿어도 되는데.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1,061  

오히려 발렌시아 시절이 좀 더 과감하게 시도한거 같은데....

그땐 폭발력도 없었던 시절이고....


제로백 향상도 차근 차근 훈련으로 좀 늘리면 되고

제로백이 다소 부족해도 스탭이 좋아서 스텝과 볼터치를 여러번 더 치면
상대가 따라잡아도 결국 벗겨낼수 있을텐데....


황희찬이 드리블 돌파 능력이 좋아진 건 오히려 후천적으로 개인기술을 연마해서 이고

쿠보가 슈팅력이 더 좋아진 건 걔가 그걸 ㅈㄹ 연습해서 그런거고...


강인이도 그냥 연습하면 돼. 


상대를 계속 벗길수 있다는 인상을 안주면, 상대는 마크하기가 쉬워짐.


마요르카 시절처럼 여차하면 벗겨버린다는 포스가 나오니까 상대가 막기 어려워했으니까..

자신을 좀 더 믿어라 이강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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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힝힝 23-10-22 02:29
   
뻥축이가

만세 한거 박제 업ㅂ음?ㅋ
     
예도나 23-10-22 02:31
   
뻥축이가 문도그 채널 라이브 채팅에서
달토 라는 아이디로 천황만세를 함.
그림자13 23-10-22 02:41
   
그냥 예전부터 받은 느낌인데 이강인선수가 자존감이 낮은 유형인가 하는 생각이 살짝... 딱 찍어서 말하긴 어려운데... 그냥 느낌이네요.

연예나 결혼하는 건 어떨까... 싶기도..
생활을 부모님하고 같이하면
나와서 독립할 수 있으면 좋을 것같기도

그냥 느낌입니다.ㅎㅎ
     
예도나 23-10-22 02:53
   
자존감이 없는 유형은 아닌거 같음.

뭐랄까, 특정 영역에서 욕심이 없달까?

예를 들어 저번에 헤트트릭 이야기 나오니까 난 골잡이가 아니라서

헤트트릭 원하지도 않았고 그저 팀이 이기면 좋다 이런 식이었음.

그런 부분에서 향상심이 좀 없는거 같음.
          
그림자13 23-10-22 03:08
   
네.. 저도 그냥 받은 느낌같은 거라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니고...
아직 어리고 어찌보면 사회초년생이 충분히 일어 날 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예전부터 어딘가.. 저는 그런 느낌인데 ㅎㅎ  모르겠습니다.
저는 심리적으로 예전부터 안정감이 부족해 보인다 하는 느낌이 좀 들긴 하더라구요.
왜 그럴까 하고 살짝 고민해 봤는데.. 제 결론은 그런 쪽으로 보인다 하는 느낌만 남아네요 ㅋㅋ
제 선입견을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