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17/0003781374
적어도 엔히케 감독은 그렇게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이강인에게 따봉 날린 음바페도 함께요.
팬들 입장에선 좀 답답할 수 있는 경기인데
여러가지 측면을 봐야죠.
대표팀 일정 소화하가 14시간을 날아가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낮경기 투입되었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시차적응도 못했을 상태였을겁니다.
그런데 포지션 또한 여러가지를 검토하기 위해서인지 우측 또는 좌측으로 또 옮겨다녔죠.
그 와중에 2골의 기점을 해낸거니 나쁘진 않습니다. 보이는 것보다 훨씬 좋은 상황이고
감독이나 선수들은 이에 좋다는 반응을 보여준 거겠죠.
이 기점을 유습게 볼 수 있는데 어제 침묵때린 미토마가 기점 플레이를 했다며
매경기 골에 관여한 거라고 일뽕이 그러더군요.
일뽕 기준에 의하면 기점은 0.7점 되는 거 같습니다.
걔네들 기준에 의하면요..
이강인은 어제 2기점이니 1골이상 올린거나 마찬가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