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서 선발로 못 나오고 교체로도 거의 못 나오다보니 많이 화나 있는 모양이더군요.
레알도 이해가 가는게 벨링엄이 엄청난 활약을 하면서 잘해주고 있으니 나이 먹은 선수 알아서 나가라는 신호가 아닐까하는...
그 틈을 타서 1월 겨울이적시장에 토트넘 오라고 레비가 설득하고 있는중에 펩이 어찌 알고 맨시티로 하이재킹 시도했다는 찌라시가 돌았어요.
분위기보아하니 토트넘이 12월중순까지 1위 수성하고 있다면 토트넘 올게 거의 확실하고 만약 그 이전에 무너진다면 맨시티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만...
공짜고 유럽대항전 나가는 상황이였다면 잠깐 후반 조커로 써보는게 있을수도 있지만
코스테코글루와 레비 둘다 나이 많은 선수를 안 좋아함. 전술에도 맞지도 않다고 봄.
부상자 쏟아져서 어쩔수 없는 상황아니면 어렵다고 생각인데
시장에 나온다면 프리미어리그팀들이 탐낼 선수라고 생각함.
나이는 많아서 별론데 놀랍게 아직도 레알에서도 나올때는 잘함
나이때문에 느리고 체력적 문제는 있는데 번뜩이는건 여전하긴함
하지만 풀타임으로 뛰게는 쉽지 않은데 본인은 아직도 자기가 풀타임으로 뛰는걸 원하고 있어서
그런 팀을 찾는데다가 주급도 엄청 비싸서 그 부분이 문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