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있을땐 공이 안 오고 그냥 의미없는 패스만 왔다갔다, 나만 느낀 건가?
강인이 경기력은 나쁘지 않았는데 뭔가 전술에서 소외된다는 느낌.
천하의 메시도 네이마르도 떠난 게 다 이유가 있을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 프랑스 커넥션 중심이 음바페인데 아이러니하게 강인이 하고 제일 많이 티카타카한 건 음바페,
골 넣었을 때도 강인이 가리키며 잘했다고 칭찬해 주는 거 같은데 (이 골은 강인이 지분도 있음)
그럼 정작 문제라는 건 그 주위에 떨거지들 몇 명.
골 세레모니 때도 노골적으로 저러는 거 보면 인성이 그닥 좋을 거 같지 않다는...
팀내에서 경쟁자지만 경기에선 조력자인데 발렌시아 때가 생각나기도 하고
인간의 이기심에 강인이 피해가 가지 않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