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 날카로웠지만 뭔가 아쉽다 싶을 때 골을 넣어줘서 좋았음. 좀 더 넣을 듯. 움직임 좋음
메디손 : 오늘 정말 엄청난 존재감. 전반 토트넘의 실질적인 에이스 역할
히샬리송 : 넌 윙어 하자 완쪽으로 너무 연계가 좋아지고 돌파도 좋아서 충분히 1인분 이상 함.
셉셉이 : 갠적으로 웃겨 죽는 줄.. 양보해야 할 때 슛하고 슛해야 할 때 양보함.. 정말 눈치없는 타입. 볼간수는 지림.
우도기 : 메디손과 함께 전반 토트넘의 핵심.
호장군 : 올시즌 첫 선발인다 나쁘지 않은듯.. 경쟁 상대가 비수마라서 아쉬울 뿐.. 오늘 같으면 사르 자리 뺏길 듯.
사르 : 귀엽긴 한디 플레이에서 존재감이..
반더벤 : 제쳐진다 싶을 따 스피드로 때려잡는 거 보면 넨덜란드판 김민재..
로메로 : 역시 부주장. 오늘 흥분하지도 않고 잘함. 부주장 되더니 성숙해짐. 플레이도 정말 좋고..
포로 : 존재감은 없지만 수비적으로 열일함. 4백인데 쓰리백보다 수비 좋아 보이는 건 포로 때문..
비카리오 : 빛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