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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4 08:47
[정보] "또 터졌다! SON, 풀럼전 MOM 선정" 1골 1도움! 득표율 59% [오피셜]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2,017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67449

'손흥민'이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고, 풀럼전 경기 최우수 선수 (MOM)로 선정됐다. '토트넘 훗스퍼는 24일 오전 4시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 (PL) 9라운드에서 풀럼을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3연승과 함께 7승 2무(승점 23)로 선두에 자리했다.'

'해결사는 역시 손흥민이었다. '0-0 균형이 이어지던 전반 36분, 판 더 펜이 높은 위치에서 공을 차단했고 히샬리송이 패스했다. 이어받은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2명을 제쳐내고 침착한 감아 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PL 7호골이다. 손흥민은 앞서 9월에만 6골을 몰아치며 뜨거운 발끝을 자랑했다. '이번 풀럼전 득점으로 7골까지 늘렸고, 엘링 홀란(9골‧맨체스터 시티)에 이어 득점 랭킹 2위에 위치했다.

'손흥민의 활약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메디슨을 향해 어시스트까지 내줬다. '후반 9분, 풀럼 진영에서의 패스가 호이비에르에게 차단됐다. 호이비에르가 손흥민에게 패스, 손흥민은 곧바로 메디슨에게 내줬다. 메디슨은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골문 구석을 향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손흥민의 2023-24시즌 PL 첫 도움. 앞서 메디슨이 손흥민을 향해 두 개의 어시트를 전달한 바 있는데, 이번엔 반대였다. '메디SON'의 합작골로 토트넘이 2-0까지 벌릴 수 있었다.

'EPL 사무국 선정 MOM이 됐다. 그 결과, 1골 1도움을 한 손흥민이 선택받았다. 손흥민이 59.0%, 메디슨이 30.4%, 로메로가 4.6%, 포로가 3.6%, 판 더 펜이 1.2%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날 후반 36분까지 그라운드를 누볐고 패스 성공률 83%(20/24), 키 패스 4회, 슈팅 3회(유효 2), 드리블 3회 성공(4회 시도), 공격 지역 패스 2회, 태클 1회 성공(1회 시도), 리커버리 5회, 지상 경합 4회 성공(9회 시도) 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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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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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10-24 08:47
   
스쿨즈건0 23-10-24 08:52
   
'1골1도움' 주장 손흥민, 풀럼전 MOM! '토트넘 다시 1위'...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03/00121643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