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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4 09:30
[정보] `매디슨, SON 디스 "SON 다트 못 하더라! 사카랑 실력 비슷하던데?“ 인터뷰...
 글쓴이 : 스쿨즈건0
조회 : 5,033  

https://m.news.nate.com/view/20231024n05360

'매디슨이 인터뷰에서도 장난을 쳤다.' 제임스 매디슨은 24일 (한국 시각)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시다시피 나는 다트의 열렬한 팬이다. 이번 시즌에는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 손흥민은 사카 선수와 비슷한 기술을 가지고 있고, 다트와는 인연이 없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24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9라운드 풀럼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의 1골 1도움으로 인해 토트넘이 2-0으로 완파했다.

'계속 두드리던 토트넘이 결국 첫 골을 만들었다. 손흥민, 매디슨, 판더펜이 엄청난 전방 압박으로 상대를 괴롭혔고, 결국 공을 뺏어낸 판더펜이 히샬리송에게 넘기고 히샬리송이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줬다. 공을 건네받은 손흥민이 감아차기로 멋있게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8분 이번에는 매디손 조합이었다. '또 전방 압박이 통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이 전방 압박을 했고 풀럼이 빌드업 실수를 해 호이비에르에게 공이 갔다.

'호이비에르가 원터치로 손흥민에게 넘겨줬고, 손흥민이 빠르게 침투하는 매디슨에게 패스를 했다. 패스를 받은 매디슨이 침착하게 골문 구석으로 골을 넣으면서 손흥민은  도움을 기록 했다. '매디슨이 골을 넣고 손흥민과 같이 다트를 던지는 세리머니를 하면서 두 선수의 돈독함을 볼 수 있었다. 후반 30분에도 손흥민과 매디슨에게 기회가 왔다.'

'매디슨이 또 전방 압박에 성공하며 드리블을 치며 슈팅을 하려고 했지만 손흥민과 동선이 겹쳐 타이밍이 늦어졌고, 결국 매디슨이 슈팅을 날렸지만 팀 림이 블로킹을 했다. '주장 손흥민은 이 경기 1골 1도움, 4번의 기회 창출, 1번의 빅찬스 메이킹. 2번의 파이널써드 패스, 75%의 드리블 성공률을 보여주며 평점 8.6점을 받았다. 메이슨과 같은 평점을 받은 손흥민은 팀 내 최고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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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즈건0 23-10-24 09:30
   
goodyo 23-10-24 09:44
   
매디슨 너도 흥미니보다 찰칵사진못찍던데ㅌㅌ
낙의축구 23-10-24 09:52
   
둘이 친해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굳이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런 말을 할....
     
goodyo 23-10-24 09:59
   
어이없는건 아스날원수팀인 사카랑 비교질ㄱ
          
merong 23-10-24 17:25
   
사카가 다트 못 던지는 대표격임.
그래서 장난칠때 써먹는거.
디비디비딥 23-10-24 09:55
   
다트 던질땐 허리를 펴야지
해리케인조 23-10-25 22:29
   
입으로는 챔스 우승도 할놈이 메디슨임.
흥민이 다트는 그나마 애교지 케인에게 대놓고 한소리는 진짜 뜨억~ 했음.
국뽕 관점에서 보면 개썅.놈인데 잉뽕 관점에서 보면 세상쿨한놈임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