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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0-24 13:19

[잡담] 메디슨하고 겹친게 음바페나, 메시, 호날두라면

글쓴이 : 예도나

메디슨이 그런 '태도'를 보였을까.

아 손흥민은 음바페도 아니고 메시도 아니고 호날두도 아니니까 괜찮다?

그러니까 사람에 따라 ㅈ같이 굴어도 된다는 이야기?

글 읽다보니 댓글 중에 ㅂㅅ같은 애들이 좀 있네.

사회생활 측면에서도 선임자에 팀장이 좋게 좋게 이야기하는데 거따대고 욕 박는 쉐리는 없어.

그렇게 했다간 걔 매장이여.

축구하다보면 그럴수 있지 뭐 알겠는데, 그냥 같은 선수는 아니잖아.

메디슨은 새 팀에 들어온 선수이고, 손흥민은 오래 뛴 핵심에다 주장인데...

그 케인이 뮌헨에서 짜증내는거 봤나? 자네한테? 자네가 골 욕심 부려서 케인에게 안주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케인 정도 되는 선수가 짜증을 낼수도 있잖아. 근데 안내잖아.

자기가 여기에선 새로운 선수이고 자네는 오랫동안 팀의 에이스이고...

태도면에서 메디슨이 지나친게 맞아. 그건 메디슨이 승부욕이 넘치더라도 좀 개선해야되는거야.

리스펙은 어따 뒀는데...

그런 장면에서 메디슨이 계속 짜증내면 팀의 중심 골게터인 손흥민은 메디슨 눈치보고 축구해야되는거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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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드 23-10-24 13:36 짜증은 누구나 낼수있죠 그감정을 오래 가져가느냐 서로금방풀어버리느냐가 중요한거죠 나이나 선배라는단어는 EPL에선 그리 중요한단어가 아님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호날두 메시 음바페말곤 그래도됀다라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짜증은 누구나 낼수있죠 그감정을 오래 가져가느냐 서로금방풀어버리느냐가 중요한거죠 나이나 선배라는단어는 EPL에선 그리 중요한단어가 아님 그리고 님말대로라면 호날두 메시 음바페말곤 그래도됀다라는 소리밖에 안됩니다



		예도나 23-10-24 13:38 축구계에서도 중요하니까 케인이 자네한테 짜증을 안내죠 그리고 메시 호날두 음바페 같은 선수는 물론이고요. 음바페는 게다가 나이도 아직 어려요. 축구계에서도 중요하니까 케인이 자네한테 짜증을 안내죠 그리고 메시 호날두 음바페 같은 선수는 물론이고요. 음바페는 게다가 나이도 아직 어려요.



		예도나 23-10-24 13:39 그리고 거꾸로 메디슨의 그런 태도가 정당하다면 손흥민은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슈팅을 안해야 되는거에요. 그게 메인 득점 루트 롤을 맡은 선수가 가져야할 눈치인가요? 그건 비효율적인거고.... 그리고 거꾸로 메디슨의 그런 태도가 정당하다면 손흥민은 그런 상황이 올때마다 슈팅을 안해야 되는거에요. 그게 메인 득점 루트 롤을 맡은 선수가 가져야할 눈치인가요? 그건 비효율적인거고....



		마라나타 23-10-24 13:58 이런 경우는 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일이 발생하면 누가 먼저 이야기하든 대화로 풀죠 '아, 나 그때 진짜 짜증났어' '패슨줄 알았다고!' '앞으로도 이런 경우는 있을거야' '미리 사인을 좀 줘' 등등 대화를 나누다가 풀어버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케인과 손흥민도 늘 있었던 일이구요 뭔 대단한 이슈인 듯 바라볼 사안이 아닙니다. 이런 경우는 늘 있습니다. 보통 이런 일이 발생하면 누가 먼저 이야기하든 대화로 풀죠 '아, 나 그때 진짜 짜증났어' '패슨줄 알았다고!' '앞으로도 이런 경우는 있을거야' '미리 사인을 좀 줘' 등등 대화를 나누다가 풀어버리는게 일반적입니다. 케인과 손흥민도 늘 있었던 일이구요 뭔 대단한 이슈인 듯 바라볼 사안이 아닙니다.



		예도나 23-10-24 14:01 내가 말했지만 어필을 해도 태도측면에서 리스펙을 가져라 인 겁니다. 이게 완전히 동등한 친구끼리 다툰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손흥민은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장면 다시 보세요. 팀의 선배이자 주장이고 슈팅을 차도 무방한 메인 골게터 임무를 맡은 손흥민이 슈팅하라고 비키려고도 한 손흥민이 그렇게 까지 태도로 대해주고 있는데 짜증을 낸다? 그럴수도있지의 문제이전에 그냥 메디슨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내가 말했지만 어필을 해도 태도측면에서 리스펙을 가져라 인 겁니다. 이게 완전히 동등한 친구끼리 다툰게 아니잖아요. 게다가 손흥민은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 장면 다시 보세요. 팀의 선배이자 주장이고 슈팅을 차도 무방한 메인 골게터 임무를 맡은 손흥민이 슈팅하라고 비키려고도 한 손흥민이 그렇게 까지 태도로 대해주고 있는데 짜증을 낸다? 그럴수도있지의 문제이전에 그냥 메디슨 태도가 문제인겁니다.



		봉고르기니 23-10-24 14:13 그렇게까지 비교할 필요도 없음 손흥민 매디슨만 바꿔놓고봐도 답나오는거니 별것도 아닌일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음 그렇게까지 비교할 필요도 없음 손흥민 매디슨만 바꿔놓고봐도 답나오는거니 별것도 아닌일로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음



		예도나 23-10-24 14:14 입장이 반대였으면 손흥민이 태도에서 고쳐야지요. 메디슨이 팀의 주장이고 선배이고 손흥민이 신입이었고 심지어 팀에서 맡은 롤도 서로 반대였고, 상황도 똑같다면요. 이걸 그냥 친구끼리 놀다가 다툰 것처럼 생각하니까 별거 아닌걸로 보는 겁니다. 입장이 반대였으면 손흥민이 태도에서 고쳐야지요. 메디슨이 팀의 주장이고 선배이고 손흥민이 신입이었고 심지어 팀에서 맡은 롤도 서로 반대였고, 상황도 똑같다면요. 이걸 그냥 친구끼리 놀다가 다툰 것처럼 생각하니까 별거 아닌걸로 보는 겁니다.



		리바 23-10-24 14:29 근데 입장이 반대였어도 손흥민은 충분히 그런 태도를 보여줘도 상관없는 위치이기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메디슨이 건방지게 기어오른건 맞음. 근데 입장이 반대였어도 손흥민은 충분히 그런 태도를 보여줘도 상관없는 위치이기때문에 이러나 저러나 메디슨이 건방지게 기어오른건 맞음.



		맙소사 23-10-24 14:28 메디슨 세키 국대 가서 찍 소리도 못내고 기 죽어 있다가 손흥민한테 스트레스 푼거 맞음 손흥민이 슛팅하는게 불만이면 매디슨 지가 골을 넣고하던가....20번 슛팅하면 한골 넣을까 말까한 봉다리 주제에 주제파악을 못해요 메디슨 세키 국대 가서 찍 소리도 못내고 기 죽어 있다가 손흥민한테 스트레스 푼거 맞음 손흥민이 슛팅하는게 불만이면 매디슨 지가 골을 넣고하던가....20번 슛팅하면 한골 넣을까 말까한 봉다리 주제에 주제파악을 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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