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 강등팀에서 빅클럽 왔으면 겸손해야 하는데
언론이 좀 띄워주니 왕 노릇 할려고 하네요..ㅋㅋㅋ

그거 지적하는 걸 손흥민 빠 탓을 하더라니까.

어이가 없어가지고.

거꾸로 생각하면 팀에서 골을 넣는게 주 업무인 손흥민이 그런 상황 올때마다 슈팅 못차고 머뭇거려야 된다는

이야기가 됨. 메디슨의 그런 짜증을 계속 받아주면.


주객전도지.


메디슨은 자신이 차는게 더 좋았어도, 팀에서 메인 득점루트를 담당하고 주장이고 오랫동안 토트넘 선수였던

손흥민에 대해 리스펙하는 태도를 보이는게 매너임. 어필은 할수 있어도 어필도 그런식으로 투정부리듯이

자꾸 짜증내면 안되는거여.

심지어 손흥민은 자신이 슈팅 찰수 있는 상황에서도 어시를 해줬고, 문제의 장면에서도 손흥민이 비켜주려고 했지
메디슨은 전혀 그런게 없었음. 그리고 손흥민은 웃으면서 받아주고 있었고... 근데 인상구기고 계속 짜증부리고..

누가보면 메디슨 니가 주장이고 니가 오랫동안 토트넘에 뛴 선수고 손흥민은 이제 막 들어온 신입인줄 알겠다.

베일도 저렇게 까지 행동 안하는데 강등따리 듣보잡 어린넘이 잘한다고 하니까 너무 건방짐

그냥 경기장 해프닝중 하나일 뿐인데
뭔 건방지다느니 리스펙을 해줘야 한다느니 같잖다
여성호르몬이 분비되는 나잇대가 많아서 그런가
아이돌 팬덤이 따로없네

오히려 하이라키가 강한 남성 모임에서 더 지켜야할 덕목이다

넌 거꾸로 이야기하고 있다.

요새 오냐충들때문에  애들이 싸가지 없어 마지막글 두줄은 니애기냐 ㅋㅋ 요새 애들이 여자같아진다던데 여자는 페미로 빠지고

반골기질을 남성성의 전부라고 착각하면 저런 생각을 함.

반골기질은 남성성에서 발현될수 있지만,

거꾸로 여자들이 위계질서 개념이 약해서 위 아래 없이 더 짜증잘내고 그럼...

자신들 무리의 평화를 이유랍시고 뒤에서 궁시렁 거리고 앞에선 표현 안하는 경우는 있어도

리스펙의 문제가 아님. 그냥 무리에서 따 당할까봐 조심하는 거지.


남자 모임처럼 위계질서가 확고한 곳에서는 위계질서를 지킬 생각 없으면

목숨을 걸고 싸우던가 아니면 나가든가 해야됨. 반골기질을 가지더라도

그걸 행할 능력과 멘탈이 없으면 그저 루저의 잘못된 남성성 발현일 뿐이지.

이번엔 또 여성호르몬이라는 단어에 꽂혀서 논점을 이탈하는건가?
그래도 놀아주려고 좀 읽어보니
생각하는거나 논리구조나 여성호르몬이 많이 나오는거 맞는것같은데?
위계질서와 남성성을 관련짓는지도 모르겠고
위계질서 <-> 반골기질이야? 갑자기 반골기질은 또 왜 튀어나오는지?
굳이 반대 개념을 찾아보자면 수평질서겠지?
설마 위계질서에 대든다 라는 생각으로 반골기질이 튀어나온건가?
그러면 진짜 안타까운데

다시 원래 논점으로 돌아와서
그래서 메디슨이 대체 뭘했길래 이리도 에헴 거리며 훈장질하는지
그것부터 말해봐라

일단 네가 니이 많은 사람, 여성 호르몬 이런걸 쓰는것만으로도

네가 소위 말하는 틀딱충이 싫어한다는 걸 알수 있어.

이런걸 반골기질이라고 하는거야.


나는 남자이기 때문에 누구도 내게 명령할수 없고 뭐라할수 없어
니가 뭔데? 남자니까 그런거 쯤 싸울수 있는거아냐?

라고 착각한다는거지.

남성호르몬이 많다는 건 위계질서가 생긴다는 것이고 그걸 하이라키 라고 말하는 건데
하이라키가 강한 남성 세계는 리스펙가 중요한 덕목인데, 넌 이걸 여성들이나 하는 짓이라고
하니까 거꾸로 말하는 셈인거지.

요새 애들은 20대부터 여성호르몬 나오냐 징징대냐 ㅋㅋ

가장 같잖은 새끼가 여성호르몬에 꽂혀서는 ㅋㅋㅋㅋㅋ
넌 댓글 모음만 봐도 상대해 줄 가치가 없다
꺼져라

그럼 그만 징징대 ㅋㅋㅋ

네가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니가 니 친구들하고 그냥 평소 다툼하듯이 생각하니까 그러는 거 같어

니 친구들끼리는 위계라는게 없잖아. 기본적으로.

그러니까 그걸 잘모르는거지.

하다못해 니가 친구들 중에서 알파에 가까우면, 그 안에서도 위계 같은게 있다?

친구가 막 너한테 뭐라고 해도 너한테 선넘는 짓은 못하겠지.

네가 그걸 용납도 안할거고... 용납한다고 해도 니가 '그냥 봐주는 개념'인거지.

리스펙은 서로하는거다. 어느 일방이 일방에게만 하는게 아니라

난 인간은 인간대 인간으로 존중하는게 맞다고 보고
거기에 '누가 먼저 들어왔으니 누가 더 존중해야한다'
이런 논리구조는 이해가 가지 않는다
뭐 누가 부장이고 누가 대리고 이러면 모르겠는데
위계질서가 뚜렷한 직장도 아니고 같은 스포츠를 하는 동료 아닌가?

그리고 처음에 말했듯 경기중에 일어나는 해프닝이고 그 상황에선 누구나 짜증을 낼수있지
흥민이도 그런상황 오면 짜증 많이내고
그걸 뒤에서 지켜보고 가십거리나 맛보고 즐기는게
아이돌 팬덤문화 보는것 같아서 여성호르몬이라고 한거다

리스펙이라는 개념은 서로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한다 라는 개념은

오히려 여성성에 가까워.

그런 개념이 현대 사회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건 알겠는데

네가 여성성이니 남성성이니 먼저 언급했으니까 말하지만

원래 남성성에서는 위계 개념이 확고하고 여성성에서는 수평적 관계가 강하기 때문에

네가 지금 주장한 그런 형태의 리스펙이 더 중요시 여기는 거지.


짜증을 낼수도 있지? 그게 단순히 관찰자적인 입장에선 사람은 짜증낼수 있다의 개념인거지
실제 사회생활에서 그렇게 아무에게나 마음가는대로 짜증내면
그건 진자 사회생활 하수야.

하이라키 세계에서도 리스펙은 상호적이다.

근데 네가 주장하는 동등한 리스펙은 아니야.

위에 있는 사람은 위에 있는 사람답게 아래사람을 리스펙 해주고

아래사람은 아래 사람 답게 리스펙 해주는거다.

물론 이게 수평적 관계보다는 아랫사람이 하는 리스펙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윗사람은 리스펙은 전혀 안할수 있지, 그렇게 되면 그 윗사람은 제대로된 리더가

되기 어려워. 장단점이 다 있어.

리스펙이라는 개념은 서로 서로를 동등하게 존중한다 라는 개념은

오히려 여성성에 가까워.

<<< 관련 기사나 논문이 있는지?

짜증도 내면 안된다고 표현했는데
흥민이도 단독찬스때 공이 오지 않으면 특유의 찡그리는 표정을 많이 보여줬었는데
그러면 흥민이도 사회생활 하수인지?

조금만 찾아봐도 수평적 관계를 추구하는 게 여성적 특성이라고 나와있다.

손흥민이 아무에게나 아무때나 짜증낸게 아닌데?

하.. 그러면 메디슨은 아무때나 아무에게나 짜증을 낸거고?
흙탕물 싸움 되는것 같으니 여기까지만 한다

설사 건방떨어봐야 이게 아니구나. 금방 느끼게 될것임. 구단 곳곳에 SON이 아닌곳은 없음

원래부터 메디슨은 어그로꾼이라던대..
상대팀 도발 많이 하고.. 아스날 전에서 사카가 메디슨 도발한 이유가 있음..

뮌헨으로치면 김민재가 실력좀 있다고 뮐러나 노이어한테 맞먹는 꼴인데
뻥룡인버프+태생어그로꾼이라 아직 위치파악이 덜 되었나봅니다.
윗 분 말대로 구단 곳곳에 son이 아닌 곳이 없으니 차차 두고보면 알겠죠

손흥민 없으면 봉다리 주제에 영국 놈들은 자기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놈들이 너무 많은듯

별것도 아닌데 한국인들이 메디슨 sns 테러라도 해주길 바라는거같네

흥민이 없는 1달...
매디슨이든 토트넘이든 개같이 멸망할 것 같은데 냅둬요.
토트넘은 그전에 승점 많이 쌓아둬야할텐데..

짜증은 손흥민 전문인데 메디슨이 응석 좀 부렸다고 아주 죽일 기세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