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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07 17:38
[일본] 전 자민당 간사장, 집단자위권은 "폭동"라고 비판
 글쓴이 : vvv2013vvv
조회 : 2,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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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日新聞デジタル 7月6日(日)19時59分配信

전 자민당 간사장인 노나카 히로무(88) 6일, 나고야 시내 강연에서 아베내각이 집단적 자위권 행사 허용으로 헌법 해석을 바꿔 각의결정을 한것에 대해,"폭동"라고 통렬하게 비판했다. 대통령의 측근으로 와도 친교가 있던 임동원 한국통일부 장관들 참가. 하야시씨는 강연에서 "한중일 지리적, 역사적으로도 친하게 지낼수밖에 없는 사이. 신속하게 관계개선을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전쟁에서 남북으로 분단된 철도연결 등 협력해 온 "삼천리 철도"(아이치 현 도요하시 시)가 열린 집회에서 "동북아 평화를 위한 일본 과제"을 주제로 강연."우리가 전쟁에서 69년이 지난 오늘 평화를 맞이한 것은 헌법 9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해석을 변경해서 다시 전쟁의 길을 걷는것은 폭거다"라고 비판해,"헌법 9조의 사수"를 호소했다.

또 그는 "종군위안부"와 센카쿠 열도문제 등으로 악화된 한일, 중일 관계에 대해서도 언급."정치가는 식민지화가 한반도에 남긴 상처, 전쟁 중국에 남긴 상흔을 겸허히 반성하고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웃 국가들과 대립한 채, 아무리 평화를 외쳐도 그것은 공염불이다. 동 아시아 우호친선을 위해 여러분 힘을 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1998년 오부치 게이조 총리와 김대중 한국대통령 정상회담에서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을 발표했을 때 관방 장관이었다.



번역기자: vvv2013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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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야 14-07-24 23:11
   
사실을 바로보는 훌륭한 사람이다 솔직히 이럴때가 아닌데 일본이 과거를 반성하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서 같이 협력해서 중국을 견제해야 하는데, 이대로는 한국 일본 다
중국의 밥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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