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백, 어린이시트 등 자동차 부품업체 타카타는 18일 현재 4~6월기 결산에서 리콜 비용으로 약 450억엔의 특별손실을 계상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한해 실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확정되는대로 공개하려고 한다. 타카타의 작년 연결 순이익은 111억엔이다. 올해 연결순이익은 160억엔 초기를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이번 특별손실은 이를 크게 웃도는 금액이다. 조수석 에어백 결함이 작동시에 금속조각이 튀거나 불이 날수 있다며 납품한 여러 자동차 제조업체가 제품을 총500만대 이상 리콜하므로 특별손실을 계상한다.
번역: vvv2013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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