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4-03-20 02:37
[일본] (한국따라쟁이)아베, 여성취업 촉진을 위한 배우자공제 축소지시
 글쓴이 : vvv2013vvv
조회 : 4,864  

*오늘 아베가 노동시간 감소를통한 일자리나누기, 여성이 일하기쉬운 환경과 저출산, 재취업대책등을 지시했습니다  아베노믹스에 이어 일자리나누기, 여성을통한 성장전략까지 한국정부의 그것과 정말로 닮았네요 (물론 아베노믹스랑 MB노믹스는 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만 여기선 생략할게요) 아베정권이 들어선이후 여기저기서 한국을 따라하는 흔적이 잦은데 한국탓하기를 넘어서 스토킹까지 정말 일본의 한국관심은 높은거 같습니다. 이에 대한 일본네티즌들 반응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이었습니다
 
제목 없음.png

마이니치신문 3월 19일(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19일 경제재정 자문회의에서 전업주부가 있는 세대의 소득세를 경감하는 배우자 공제의 축소·폐지를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아베 정권의 성장전략 관련해 여성활용을 촉진하는 목적이 있다. 합동 회의는 총리관저에서 열려 여성이 일하기 쉬운 환경 정비나 저출산대책 등을 논의. 총리는 "여성 취업확대를 억제하는 효과를 가져올 세와 사회보장 제도의 재검토를 검토하고 싶어"고 말했다
일하는 세대 인구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능력을 발휘하지 않은 여성들 등용 경제성장을 좌우한다. 이토 모토시게 도쿄대학 교수등 멤버4명은 "50년 후에도 1억명 정도 인구규모를 유지하는 "목표를 내걸어 대책을 제시. 당면의 중요과제로서 정규, 비정규 노동자 격차시정 대기 아동 해소 노동시간 단축 배우자 공제 시정 육아지원을 위한 공적급부 증액 등을 올렸다.
배우자 공제는, 예를 들면 회사원 남편과 전업주부의 아내 세대라면, 남편 소득과세대상 38만엔 줄이고 소득세를 낮추는 제도. 아내가 파트타임으로 일해도 연봉이 103만엔 이하면 남편 소득세가 감면된다. 이 때문에, 아내 소득이 103만엔 이하를 넘지 않게 억제하는 예도 많다"103만엔 "이라고 불린다. 수입이 103만엔을 자, 아내에게 소득세가 과세되지만 141만엔 미만이면 남편 소득세가 일정정도 감면된다 배우자 특별공제가 있다. 이것은 "141만엔 "이다
총리는 이런 제도를 정비해 여성활용을 촉진하는 생각. 다만, 자민당은 정책에서 배우자 공제 유지를 명기하고 있으며, 일부 가구에서 부담증가가 발생하여 신중론도 만만치 않다. 자민당 세제조사회는 연말 개정논의에서 배우자 공제도 다뤄질 전망이지만 세금조사 노다 타케시 회장은 18일의 강연에서 " 공약과의 정합성을 어떻게 할지의 문제도 있다"라고 말해 신중히 검토할 생각을 나타냈다.
 
 
번역기자: vvv2013vvv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1,1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0 [일본] 벚꽃 나무의 원산지는 한국!? 한국 언론이 "일본인은 세계에 … (9) 메스카포 03-20 11452
859 [일본] (한국따라쟁이)아베, 여성취업 촉진을 위한 배우자공제 축소… vvv2013vvv 03-20 4865
858 [일본] 미국 샌디스크 SK에게 판매정지요구(짧습니다~) (5) 오감자튀어 03-15 10351
857 [일본] 우라와 레즈에 대한 처분으로 했으며 이로 무슨 해결이 되는… (2) 메스카포 03-15 3356
856 [일본] 원자력발전소 일본정부의 대응은 이뭐병...(마이니찌신문) (6) 오감자튀어 03-13 6308
855 [일본] 일본 애니메이션의 심각한 침체 우려 (27) 유랑선비 03-10 12875
854 [일본] 「만병 고치는 마법의 상자」가 인기, 실은 일본의 쓰레기통… (8) 유랑선비 03-10 4999
853 [일본] (로이터)비트코인 창시자는 일본계 미국인 "나카모토"씨 - 본… (1) vvv2013vvv 03-09 4566
852 [일본] 외국인 거절」- 우라와 레즈의 골 뒤에는 차별 현수막 (5) 메스카포 03-09 5665
851 [일본] 「스마트폰의 시대는 끝난다」쿠다라기 켄 인터뷰 (32) 유랑선비 02-25 15108
850 [일본] TPP각료합의 시작, 타결점은 찾지 못한채 (1) 귤알맹이 02-22 3149
849 [일본] 그림으로 보는 일본의 빚 문제 (9) 청실홍실 02-21 12484
848 [일본] 1월 무역수지 적자 사상 최대, 대지진 이후 최대의 낙폭 (1) 청실홍실 02-20 7444
847 [일본] 인구 노령화와 감소로 빈 집 급증 청실홍실 02-19 5394
846 [일본] 재미 일본인이 한국계 주민으로부터 괴롭힘"라면에 침"" 식은 … (11) 메스카포 02-16 9388
845 [일본] "북한이 쌀 달라고 공격" 아베 총리가 예시, 집단 자위권 용인… (8) 수퍼코리안 02-10 6654
844 [일본] 현지 의식 조사 - 소치 올림픽에서 일본 선수단은 금메달을 몇… (7) 수퍼코리안 02-10 4573
843 [일본] 한국 외무 장관 "아베 정권에 국제적 비판" 인식의 변화에​​… (2) 수퍼코리안 02-10 3476
842 [일본] 일본 작년 말, 국가 부채 1017 조 엔 = 1 명 당 800 만엔 사상 최대… (2) 수퍼코리안 02-10 3412
841 [일본] 포르쉐를 타고 생활 보호비 수급자!? 한국 국적남을 다시 체포 (14) 수퍼코리안 02-09 7513
840 [일본] 1억엔이 넘는 수입에도 생활 보호비 부정 수급한 부부(부인 한… (6) 수퍼코리안 02-09 5047
839 [일본] "소니의 몰락은 삼성과의 합작 때문" (22) 유랑선비 02-07 12008
838 [일본] 한국계 많은 미국 주 위험하다.... 일 정부, 미국 다른 주에'… (3) 한류의힘 02-07 7816
837 [일본] 나랏빚 [채무초과] 최악의 477조엔 2012년도말 (22) 오감자튀어 02-01 12001
836 [일본] 일본인 만능세포 연구자 관련 최신 기사... (6) ringbearer 02-01 6303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