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불 F1, 방사능오염을 두려워해 일본식품은 금지하기로

오토스포츠web 10月4日(火)15時23分配信

   F1 레드불레이싱은, 일본GP로 일본에 머무는동안 일본식품을 입에 대지 않고, 식품을 전부 유럽에서 반입할것 같다.

　Bild am Sonntag지의 보도로 F1SA가 전하는바에 따르면, 레드불은 일본의 방사선량 문제를 우려해 레이스팀 80인분의 식품을 반입했다는 것이다. 통상 그랑프리에서는 고기, 과일, 야채등 부패하기 쉬운 식자재는 현지에서 조달하지만, 레드불이나 어쩌면 다른 팀도 이런 식품을 유럽에서 가져올 것 같다.

　또 레드불팀 주장인 Christian Horner는 팀멤버에게 일본에 머무는 동안 일본 것을 먹지않도록 지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주말 모테기에서 이륜 MotoGP가 개최되었지만, 라이더인 호르헤 로렌조는 일본에서는 샤워를 하지않고 미네랄워터와 비누로 몸을 씻었다고 하였고, 단 페드로사는 일본에서 입었던 옷은 모두 버리고 돌아갔다고 한다.

　한편 Toro Rosso의 Jaime Alguersuari는 Marca지에 자신은 전혀 걱정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이제 상황은 안정되었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있는 곳은 후쿠시마에서 상당히 떨어져 있다」고

「나는 전혀 걱정안해요」

베스트댓글

기분은 나쁘지만 무서우면 무리해서 먹지않아도 괜찮아

반대입장이면 일본인도 모른다

팀 80명과 그 가족에게도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탑이 이런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을꺼야.

지금의 일본대응이면 이런 대응은 어쩔수 없어.

풍문은 일본이나 해외나 같다.

뭐, 그게 좋을까나.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1004-00000004-rcg-mo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