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홍수로 이스즈도 생산중지 일본계자동차업체 피해확산
産経新聞 10月11日(火)12時49分配信
기록적인 호우에 따른 홍수피해가 확산, 일본계자동차메이커의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혼다공장이 침수되어 복구가 불투명한것 외에, 토요타자동차도 부품공급문제로 3공장 완성차라인을 정지시켰다. 이스즈자동차도 11일 오후부터 16일까지 생산라인의 중단을 결정했다.
각사 모두 정보수집을 서두르고 있지만 부품업체의 상황을 확인할 수 없어 생산중단이 확산될 것 같다.
아유타야에 있는 혼다의 사륜자동차공장에서는 부품공급문제를 이유로 4일부터 8일까지 생산을 중단했다. 더욱이 8일 공장부지가 침수, 거기에 물이 더 불어나, 이 공장이 있는 로쟈나공업단지 전체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제조설비 전체가 침수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공장에 출입을 할 수 없어, 피해상황의 확인도 할 수 없다. 생산재개의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이다.
홍수피해를 예측하고, 완성차 대부분을 피난시키고 있지만, 공장부지내의 수백 대 규모로 남아있던 차량은 지붕까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나오고 있다.
부품공급이 불완전해짐으로써 직접적인 침수피해가 없는 업체도 생산을 중단하고 있다. 토요타는 10일부터 11일 오전까지 생산을 중단했다. 또한 이스즈도 상용차, 픽업트럭의 생산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타이 전체적으로 물류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되었다. 부품조달문제는 당분간은 확대될 것 같고, 완성차업체에서도 생산중단이 확대」(대기업자동차메이커 간부)될 것 같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1011-00000524-san-bus_all
번역기자: bicbang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