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대지진>잔해 반출 시작 이와테에서 도쿄로
毎日新聞 11月2日(水)10時35分配信
동일본대지진으로 발생 한 잔해(재해폐기물)을 도쿄로 반출하는 작업이 2일 아침, 이와테현 미야코시에서 시작되었다. 동경은 월말까지 미야코시에서 1000톤을 받아들여, 14년 3월까지 이와테, 미야기현의 약 50만 톤을 동경내 시설에서 처리할 예정. 피해지역의 잔해를 동북지역 이외에서 받아들이는 것은 동경이 처음이다.
반출은 오전 8시경부터 미야코시 후지와라 부두의 잔해 임시보관소에서 시작되었다. 현과 동경도의 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미리 프로판가스 등 위험물을 제외한 잔해를 중장비가 콘테이너(5톤)에 실었다. 작업 전에 방사선량을 측정, 실은 후의 방사선량도 측정되었다.
JR모리오카역에서 철도로 수송되어, 3일 아침 동경 사나가와구의 화물터미널에 도착. 동경내 2개소의 처리시설로 이송된다.
반출시작을 승인받은 이와테현의 탓소타쿠야지사는「방사능 소문 피해로 광역처리가 주춤한 가운데, 동경도가 영단을 가지고 처리를 맡아 준 것은 피해지역의 재건에 매우 큰 발판이 된다.」고 코멘트. 현장에 있었던 동경도의 이마이마사미 일반폐기물대책과장은「운반폐기물의 방사선량을 제대로 측정하여 측정결과는 홈페이지에 공표한다. 동경도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미야자키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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