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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24 09:20
[일본] 러시아 정권비판 전 러시아의원, 우크라이나에서 피살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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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정권비판 전 러시아의원, 우크라이나에서 피살


우크라이나 경찰에 따르면, 수도 키예프에서 23일 러시아의 데니스 보로넨코프 전 하원의원(45)이 피살되었다.

보로넨코프씨는 푸틴 정권에 비판적이었으며, 우크라이나 뽀로셴코 대통령은 러시아의 "국가 테러"라고 규정하고 규탄했다. 양국의 갈등은 더욱 깊어질것으로 보인다. 

보로넨코프씨는 러시아 공산당 소속으로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하원의원을 지냈다. 지난해 러시아에서 우크라이나로 이주했다. 그 후 러시아에 의한 우크라이나 남부 크림반도 편입을 비난하고, 러시아에 망명한 빅토르 야누코비치 전 대통령에 대한 우크라이나 당국의 수사에 협조하기도하며 우크라이나 국적을 부여받았다. 

보로넨코프씨는 키예프 중심부의 호텔입구 근처에서 사살되었다. 뽀로셴코 대통령은 "과거에 유럽 각지에서 있었던것과 같은 러시아 정보기관의 수법"이라고 비판했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용의자는 보로넨코프씨의 호위중에 저격당해 이송된 병원에서 사망했다.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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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7-03-24 12:11
   
이미 암살이라고 규정한것 같네요
반대파는 확실히 목숨을 끊는게 역시 푸틴이네요
서울뺀질이 17-03-24 12:27
   
푸틴 지은 죄가 많아서  나중에 어떻게 될지 궁금함.
아날로그 17-03-25 00:03
   
뜨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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