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규리 주연 뮤지컬 상연금지청구, 동경지방법원 각하
오리콘 10月3日(月)20時9分配信
K-POP 걸그룹・KARA의 규리가 주연인 한국뮤지컬 “미녀는 괴로워”의 상영을 두고, 원작만화 “칸나씨 대성공입니다”의 작가 스즈키유미코씨가 저작권을 침해했다며, 松竹에 상연금지를 요구하는 가처분에서, 동경지방법원은 3일 기각했다.
쇼치쿠는 이 결과에 따라, 당초 예정대로 10월 8일부터 11월 6일까지 오사카 쇼치쿠에서 이 공연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 작품은 2008년 한국에서 상연될 때에도 “원작과 다른 스토리설정을 위한 저작권은 발생하지 않는다”는 한국제작사측과, “저작권은 엄연히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스즈키씨의 저작권을 관리하는 코단샤측 사이에서 대립. 한국에서는 합의에 이르지 못한채로 상연되었다.
베스트댓글
원작자가 그만하라고 말했는데도?
각하되서 유감 한류는 너무 싫어
상연안해도 좋아
동경지방법원도 후지병에 감염되고 있는건가?
부당판결!!!
한류화제는 필요없어
http://headlines.yahoo.co.jp/hl?a=20111003-00000341-oric-ent
번역기자 : bicbang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