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면, 앞으로 국내 앱스토어는 카카오 게임과 국내 기업용 앱만 올라오고 나머지는 업데이트가 안되거나 판매가 중지될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안드로이드 스토어도 그리 적용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언론에서 언제나 떠드는 한국은 IT강국이니 뭐니 헛소리하는 것도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세계표준도 안 지키면서, 단지 인터넷 속도 가지고 자위하는 꼴이라니...(게다가,그 인터넷 속도라는 것도 뒤쳐진지 오래이고요.)

정말 요즘 정부의 IT정책을 보면 정말 한심함을 넘어 분노가 느껴지네요.

점점 쇠퇴한다

이거 누가 정책발표하고 책정한건가요? 어느기관이?

이거 정부에 항의 못하나요? 어의가 없네요.

허준 선생은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살아계십니다.

a 2 없는 글에 센스 짱 댓글이심..  ㅋㅋ

발표한 정책이 아니고 이미 발효됐습니다.
애플 앱스토어는 앱 등록시 사업자등록번호 대표자 이름 등록하게 페이지가 바뀌었어요.

박근혜의 창조경제를 제대로 보여주는듯 ㅋㅋ
좋은말들로 포장하는것은 747못지 않네요 ㅋㅋ

다 익었으면 떨어지는 일만 남은거지.(잡스가 있었으면 다음 해 농사를 생각할텐데...)

애플 기업의 이야기는 아닌데요ㅎㅎ

두려움. 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난 머리가 굳었기 때문에'라는 거짓말 뒤에 숨어 자신을 합리화하며 모든 새로운
것에 대해 경계.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되면 으례 그런다고 암시.
다음 세대도 그말에 희망을 잃음.

80세에 영화감독이 돼고 수능을 치르고 사진 작가가 되며 운전면허에 도전해 합격하는 사람들을
외면하고 싶은 마음은 알지만.

자신을 속이지 말고 바로 본다면 귀감이 되는 어른이 될 텐데.

이제 불혹이 막 지나서 보니 가장 두려운 것은 뒷 세대가 날 얼마나
합리적이었다고 여겨줄까라는 것.

정해지지 않으면 무조건 정하려는 마음. 그런 어린 마음에서
깨어나지 않으면 영원히 어른이 될수 없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산업이 커지면서 파이가 커지니 이에 대한 세금을 걷기 위한 방책으로 보이네요.
외국 제작자 앱도 등록 사업자 빼고는 다 제외 되겠군요.  안타깝습니다.

어찌 보면 맞을 수고 있고 하지만 부작용도 많겠지요.
판매자에게도 구매자에게도 안 좋은 소식인건 분명하겠습니다.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779650&g_menu=020310&rrf=nv
이거 하루반에 철회됬데요

꼴이 이런데 아직까지 외국에서 한국환상곡에 취해서 IT 강국이라하면 고맙고 황송할정도지만 우리 정치인이나 관료들이 그딴소리 하는거보면 귀싸대기를 올려주고 싶어진단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