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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트럼프 미대통령의 TPP탈퇴선언을 환영한다
미국의 트럼프대통령이 TPP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에서의 탈퇴를 선언한것에 대해 중국외교부는 "세계 경제발전을 위해 새로운 힘을 보태고 싶다"며 환영했다.
중국 외교부 ·華春瑩 부보도국장: "무역룰은 관계국이 평등하게 협의 확정하도록,세계 경제발전에 새로운 힘을 보태고싶다"
TPP협상에 참여하지 못한 중국은 앞으로 자신이 주도하는 자유무역의 틀 "RCEP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협상에 주력할 생각을 나타냈다. TPP의 틈새를 메우기 위해 중국이 국제경제를 이끌어 갈 자세를 강조하는 형국입니다. 한편, 중국 정부의 싱크탱크 전문가는 "중국이 TPP에 초대되면 거절할 이유가 없다"고 분석하고있다.
번역: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