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3-07-13 15:37
[미국] 아시아나 214 탑승객 세 번째 사망자 발생
 글쓴이 : 대전감자
조회 : 3,123  
   http://www.bbc.co.uk/news/world-us-canada-23296760 [372]

Third Asiana flight 214 victim dies of her injuries



아시아나 214 탑승객 세 번째 사망



A San Francisco hospital says a third victim of a plane crash, a Chinese girl, has died from her




injuries.




한 샌프란시스코 병원에서는 중국 소녀인 비행기 추락 사고의 세 번째 사망자가 나왔다고 밝혔다.




She was among about a dozen injured still in hospital after Asiana flight 214 struck a sea wall as it



approached the airport too low last week.




지난 주 아시아나 214편 항공기가 공항에서 낮게 비행하여 방파제에 부딪힌 이후 심한 부상을 입어 병원에



실려 갔다.




And officials now confirm another victim was hit by a fire truck as she lay on the tarmac, police say.




또한 경찰 당국에서는 사망자 1명이 활주로에 누워있던 중 구급차에 치여 죽었다는 것을 인정했다.




Ye Mengyuan, 16, was found covered in fire-fighting foam in the tyre tracks of the truck.




16세 예멍위안은 트럭 타이어 자국에 눌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It is not clear if she was still alive when it hit her.




구급차가 치었을 때 살아있었는지는 불분명하다.




Dozens of passengers were also wounded, although most suffered minor injuries.




많은 탑승객들이 경상을 입었음에도 적지 않은 탑승객들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Critical condition




심각한 상황




Ye's cause of death has not yet been established, but county coroners have suggested their findings




could be released next week.




예명위안의 사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검시관은 다음 주에 밝혀질 것임을 시사했다.




"We know for sure she was at least run over one time, but at the time she was under foam, so nobody




could have seen her," San Francisco Police Chief Greg Suhr told the San Francisco Chronicle.




“확실히 적어도 한 번은 치었으나 예멍위안은 고무에 덮였었기에 누구도 보지 못했다.”고 샌프란시스코 경찰총




장 그레그 서는 말했다.




She and another Chinese 16-year-old who died, Wang Linjia, had been in the rear of the plane, where



many of the most seriously injured passengers were seated. Their bodies bodies were found on the



tarmac.




예멍위안과 16세의 다른 중국인 희생자 왕린지아는 비행기의 뒷부분에 있었는



데 그 곳에는 대부분의 중상자가 있었다. 시신은 활주로에서 발견됐다.




The third victim's name and age were not released at the request of her parents.




부모의 요청으로 세 번째 희생자의 이름과 연령은 알려지지 않았다.




About a dozen passengers remain in hospital on Friday, including three in critical condition.




중상자 3명을 포함 약 10명 정도가 입원해있다.




The plane came in much too shallow last Saturday before its main landing gear struck a sea wall well



short of the end of the runway. The tail of the 777 was ripped off.




랜딩 기어가 활주로의 끝에 있던 방파제에 부딪히기 이전 비행기는 너무 좁게 이륙하고 있었다.




The plane went into a 360-degree spin before coming to rest.




멈추기 전 360도 회전에 들어가고 있었다.




Officials have said that pilots only realised the plane was flying too slowly seconds before the crash.




당국은 조종사가 비행기가 부딪히기 몇 초 전에야 너무 느리게 날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The pilot, who was about half way through his training, pushed the throttles to speed up and then tried to



abort the landing, but it was too late.




파일럿은 속도를 올리기 위해 스로틀을 눌렀고 착륙을 멈추려 했지만 너무 늦었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467
1383 [영국] 수천만개의 해킹된 Gmail 및 Yahoo 이메일 계정 판매중 오마이갓 03-22 3101
1382 [일본] 병원 직원 여성, 출근 도중 칼에 찔려 (10) 이그니스 04-23 3110
1381 [일본] 미 교통부 - 타케타 에어백 차량 474만대 긴급수리 권고 (3) vvv2013vvv 10-22 3118
1380 [일본] "트럼프 정권은 머지 않아 붕괴" 오마에 켄이치 오마이갓 03-22 3119
1379 [동남아] 인도 성지순례 100명 이상의 사망피해 (10) 파퀴아오 01-16 3122
1378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사태에 관한 진실 폴크루그먼 05-29 3123
1377 [미국] 아시아나 214 탑승객 세 번째 사망자 발생 대전감자 07-13 3124
1376 [독일] 자유의 여신상을 참수한 트럼프 (1) 오마이갓 02-05 3126
1375 [영국] NASA, 세레스에서 생명체의 구성요소 발견, 생명체의 기원일수… 오마이갓 02-20 3134
1374 [일본] 중국, 「한국에 의한 한반도 통일은 이익에 반하지 않는다」… (2) 유랑선비 07-27 3137
1373 [일본] 확산되는 중국의 반일운동 (5) C알럽 09-14 3138
1372 [일본] TPP각료합의 시작, 타결점은 찾지 못한채 (1) 귤알맹이 02-22 3151
1371 [기타] [펌]보이지 않는 제국(Invisible Empire) / 뉴 월드오더| (2) doysglmetp 06-21 3155
1370 [일본] 【중국】여름의 별미 매미를 잡으려고 고속도로에 들어가 소… (11) 뽕따 07-23 3158
1369 [일본] 도 교육 조합「독도, 일본령이라 말 할 수 없다」내부 자료에… (12) 익명 10-28 3163
1368 [일본] 중국 변호사 "무장 민병대 1000 명으로 센카쿠를 점령한다"지원… (6) 오랜습성 07-10 3165
1367 [미국] 페루에서 진도 8.0 지진 (5) 폴크루그먼 05-29 3165
1366 [일본]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사태로 인해 심장병 질환 급증 (1) 폴크루그먼 05-29 3169
1365 [유럽] 프랑스, 장기기증 새 법 시행…“전 국민 사후 자동 기증” (10) 하하하호 01-03 3174
1364 [일본] 소비세 17%로 인상 요구 (12) 모모 01-13 3176
1363 [미국] 적외선이 광속 WiFi에 곧 적용됩니다. (4) 오마이갓 03-18 3177
1362 [대만] 2018 가온차트어워드 쯔위 소감 (1) ZUGISAHA 02-19 3177
1361 [일본] 불법 다운로드도 처벌, 저작권법 개정 (4) 뽕따 10-01 3181
1360 [영국] 중국 드론 "퍼포먼스"는 기록 갱신 이벤트 (2) 오마이갓 02-13 3182
1359 [일본] 서치나 【중국의 블로그】중국인라는 말, 「저소양·비문명」… (3) 무명씨9 05-08 3183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