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수지"이 44년 만 흑자 외국인 여행자의 증가로=4월 국제 수지
로이터 6월 9일(월)9시 40분 전달
[도쿄 9일 로이터]-외국인 여행자 증가로 올해 4월"여행 수지"가 44년만에 흑자냈다. 재무부가 9일 발표한 국제수지 상황에 따르면 이달 흑자는 177억엔으로 과거 최대였다고. 경상수지는 예상보다 흑자규모가 작았지만 새로운 흑자확보의 원천이 될지 주목된다.
여행 수지는 서비스수지로 분류돼 방일 외국인 여행자가 출국하는 국민의 수를 웃돌면 흑자가 된다. 일본 정부 관광국에 따르면 4월의 방일 외국인 여행자 수가 전년보다 33.4% 늘어난 123만 1500명인데 반해, 일본의 출국자는 4.4% 감소한 119만명이 된점이 기여했다.
경상수지는 전년보다 76.1%줄어든 1,874억엔으로 로이터의 예측 3,225억엔에 달하지 않았다. 계절조정후는 1,305억엔으로 4개월만에 흑자를 확보한것이다.
번역기자: vvv2013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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