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1-08-15 16:52
[일본] 악취진동, 오사카 문교지구에서 절단 사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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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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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headlines.yahoo.co.jp/hl?a=20110815-00000529-san-soci [187] |
오사카시 텐노우지구에서 14일, 방치된 한 말캔으로부터 연달아 절단 사체가 발견된 사건으로, 캔은 모두 무작위로 놓여져 있었으며, 그 중 하나는 반상회의 아침 청소 활동중에 발견되었다.「누가 언제, 무엇을 위해서 방치했는지」.갈기갈기 찢겨진 사체 유기 라는 쇼킹한 사건으로 여름 휴가철의 조용한 문교지구는, 발견으로부터 하룻밤 지난 15일 현재 삼엄한 분위기에 휩싸였다. 「또 폐유캔을 버려놓은 것인지」 14일 오전 7시 20분.매월 둘째주 일요일에 행해지고 있는 반상회의 공원 청소중, 대차에서 쓰레기를 모으고 있던 남성 2명이, 공원 벤치뒤의 수풀 앞에서, 한 말캔을 발견했다.
공원내에서는 과거에도 한 말캔에 들어간 폐유를 무단으로 버리는 일들이 다반사라, 발견자들은「또 불법투기인가」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들어 올려 보았을 때, 지금까지의 폐유캔과 무게가 달랐다.의심스럽게 생각하여, 이중으로 감겨진 비닐 테이프 뚜껑을 열었고, 강렬한 악취가 퍼짐과 동시에 내용물에는 검은 비닐 사이로 다리와 같은 것이 보였다.
「사람이 아닌가」.2명은 곧바로 근처에서 작업하고 있는 반상회장(76)을 불렀고, 오전 7시 반, 회장이 110번으로 신고.곧바로 경찰 차량이 출동, 인근 주변은 소란스러운 분위기에 휩싸였다.
경찰의 수사가 진행되던 동일 오후 1시 반경, 이번에는 근처의 여성이「여기에도 악취가 발생하는 한 말캔이 있다」라며 부근에 있던 텐노지 서원에 신고.공원으로부터 불과 약 100미터 떨어진 코인 주차장의 노상에 있는 자동 판매기 모서리 부근에서,전체가 녹슬어 엉겨붙은 한 말캔이 발견되었으며, 내용물에는 절단 된 인골등이 발견되었다.
현장 주변은 오사카 시내에서도 문교지구로 알려져 있으며 주민들은, 친숙한 공원이나 노상이 무대가 된 충격적인 사건에 할말을 잃었다. 산케이신문 8월 15일 (월) 13시 1분 번역기자: 깐따삐야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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