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문화재 반환을 요구하고 있는 것만으로 정치적 의도는 없다」~안·민소크 의원, 한일전 응원 현수막, 인가 요구[07/27]
28 닛토 아시아 컵 한일전을 앞에 두고 조선 왕실 문화재 플래카드 논의가 가열하고 있다.
안·민소크 민주당 의원이 28일, 한일전에 붉은 악마의 조선 왕실의 두, 요로이 응원 현수막 허용을 재촉했다.
안 의원은 27일, 각 미디어에 배포한 보도 자료를 통해서 「국가 대표 팀 써포터, 붉은 악마의 한일전 응원에 현재, 일본의 도쿄 국립 박물관에 소장되고 있는 조선 왕실두·요로이의 사진이 오르고 있는 현수막을 내걸 예정이었지만 대한 축구 협회가 전면 금지 조치를 취했다.
이번 응원 현수막은 해외에 나온 우리의 문화재환수에 대한 붉은 악마의 의지와 애정이 담겨져 있다. 붉은 악마는 이것을 정치적 현안이라고 생각하지 못하고, 정당한 문화재 반환 의지의 표명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번 대한 축구 협회의 조치는 독점적 지위를 이용한 과도한 개입이다」라고 주장했다. (이하약어)
정·욘지 기자 소스:스포츠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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