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2-01-11 15:01
[일본] 소니의 실적회복, 게임부문이 관건 = 히라이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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ロイター 1月11日(水)8時17分配信
소니 <6758.T>의 히라이 가즈오 부사장은 10 일, 동사의 실적 회복은 게임 부문이 열쇠를 쥐고 생각을 밝혔다. 가전박람회 'CES'가 열리고있는 라스베가스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부사장은 부진중인 TV사업에 계속 주력할 것으로 진술했다. 미국 애플 <AAPL.O>이 신형 TV를 발표한다는 관측도 부상하는 가운데, 이것에 어떻게 맞서 나갈 것인가를 묻고 하워드 스트링거 회장 겸 사장도 TV 사업을 계속할 생각을 나타냈다.
4년연속 대적자 (작년 1조3천억원)의 늪에 빠진 소니가 게임부문이 열쇠를 쥐고있다고 언급한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사실 작년말에 내놓은 PS VITA도 평판이 그다지 좋지않았습니다. TV부문도 최초로 OLED도 상용화시켰지만...소니의 브라비아가 작년 160만대나 리콜서비스를 시작했고,.. 중동,아프리카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판매량이 LG와 삼성에게 확연히 밀리고... 결국 얼마전 OLED부분에서도 철수했습니다. (TV부문에선 8년연속 적자이며 작년 2조5000억원 손실) 아무리 자본이 튼튼한 소니라도 더이상의 적자는 ..힘들듯싶네요 엔고에 태국홍수피해로 인해 가격은 급등하여, 한국 삼성과 손을떼고 대만, 중국부품을 수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만... 사실 전망이 밝지못하네요. 일단 소니의 향후는 지켜봐야겠습니다.
번역기자:광대야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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