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아사히 9월 26일 (수) 7시 10 분
연출가 카와하라 마사히코씨는 한국에 갔을 때
한류 예능의 높은 수준에 압도 되었다고 한다.
일본과의 차이에 대해, 주간 아사히의 연재 「조금 신경쓰이는 것들」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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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밤마다 한국의 음악 프로그램을 넋놓고 보았는데
그 비주얼,퍼포먼스,악곡에 있어서의 질은 확실히 압도적으로.
일본을 석권 하고 있는 KARA나 소녀 시대 외에도
같은 수준의 아이돌들이 남녀 모두 감탄을 넘어 이상하다고 생각될 정도로 많았다.
그랬는데..이유가 있었군.
수 년 전부터 정부가 전폭적인 지원으로 케이팝을 밀어주고 있었던 것.
우수한 인재를 선발해 어린이 시절부터 노래,춤은 물론
일본어,영어,중국어를 가르쳐. 용병 수준을 만들고 있다.
포인트는 음악이나 한류로 불리는 자국의 문화 컨텐츠를 수출품으로 파악하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비교해 일본은 어떨까?
아시아권의 문화를 리드하고 있다는 환상은 이미 풍전 등화로
한류든지 케이팝을 양손에 들고 즐기고 있는 상태.
「쿨저팬」이라 불린다고 기뻐하고 있지만
사실 타국에서는 「쇄국대국」의 의미로 바보 취급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아는지?
(아사히 2012년 10월 5일호 「조금 신경쓰이는 것들 」으로부터의 발췌)
※주간 아사히 2012년 10월 5일호
번역기자:니코니코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