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 9월 27일 (목) 21시 10분
신당 「일본 유신회」대표에 취임한 교하 토오루 오사카 시장은 27일 한국이나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일본이 과거에 주변 제국에 폐를 끼쳤던 것은 틀림없다. 한국이나 중국에 계속 사과했기 때문에 해결 된게 아닌가, 금전 배상했기 때문에 해결 된게 아닌가라고 하는 것과는 별개다」라고 말해
제2차 대전에 대한 포괄적인 안목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같은 날의 기자회견에서 야스쿠니 신사의 참배에 대해서도 거론한 교하씨는
「조상에 대한 경의도 필요하지만, 전쟁에 대한 포괄적인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지적.
변호사로서의 경험으로부터 「피해자측은 마음 속에 여러가지 원통한 일이 남게 된다.
가해자측이 계속 사과했기 때문에 해결 된게 아닌가라고 하는 일방적인 태도는 받아 들여지지 않는다」라고 말해 한중을 배려해 참배시기등을 판단하자는 생각을 나타냈다.
또, 노다 요시히코 수상이 「(센카쿠 제도의) 영유권 문제는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발언한 것을
비판. 독도에 있어 (센카쿠 문제에 있어 일본과)같은 주장을 하는 한국에 대해 국제사법 재판소에서의
해결을 요구한 이상, 「센카쿠에 영유권 문제가 없다는 주장은 모순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독도를 한국과 공동 관리해야한다는 지론에 대해서는 「국익으로서 생각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은 섬 그 자체보다 해역. (해저 자원등의) 이용에 관한 규칙을 결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츠쿠이타츠】
번역기자:니코니코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