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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17 12:32
[일본] 도쿄만 방사능 야적장에서 60,000여명의 학생 야외수업
 글쓴이 : 동동
조회 : 3,364  
   http://www.asyura2.com/11/genpatu17/msg/490.html [564]



http://www.asyura2.com/11/genpatu17/msg/490.html

위 뉴스를 요약, 설명하신 일본 블로거의 글 번역입니다.


도쿄만에 있는 쓰레기를 소각한 재를 쌓아 둔 야적장이 있다.  청색 커버로 덮어놓기 때문에 멀리서 블루 마운틴처럼 보인다.

쓰레기를 태운 재에서 뿜어나오는 방사능 8,000 Bq/kg.


6월 말에 쓰레기를 태운 재를 측정한 결과 방사능이 9,740 Bq/kg 가 검출되었고 일본 정부는 "잠정적으로" 8,000 ~ 100,000 Bq/kg 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


쓰레기 소각후 남은 재에서 방사능이 2,000 Bq/kg 이하면 "정상"으로 간주하기로 정함.

지난 9월말 이래, 소각된 쓰레기 재의 방사능은 8,000 Bq/kg 을 넘어 증가해왔다.

이제 동경만의 소각 쓰레기 재는 2011년 10월 11월 현재  폭 8-9 미터에 길이는 140 미터이며 점점 크키가 커져가고 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은 없다.

저장소에 저장하는데에 드는 비용이 수십억엔이 들기 때문에 밖에가 쌓아 놓는다.
  
그들은 산성백토로 덮은 후 새나가지 않도록 커버로 덮기만 할 뿐.


그런데 초등생, 중고생들이 야외 수업차 그곳을 방문하여 문제가 되었다.


별다른 이유 없이 1,500 학교에서 60,000 여명의 학생들이 그곳을 방문했다.

2011년 3월 11일 이전에는 연구소에서 4 베크렐/kg만 유출되는 것도 금지되었었다.



번역기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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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dlskem 11-10-17 12:38
   
헐... 어떻게....ㅡㅡ;;;;
우왈일 11-10-17 13:40
   
후진국이 따로없네
유자차 11-10-17 13:42
   
전국민 방사능화
大物 11-10-17 14:32
   
이것은 고도의 전략. 방사능을 6만명 학생에게 골고루 흡입하고 몸에 묻혀가게해서 조금이라도 희석하기 위한 처절한 방법인듯.
みひろFan 11-10-17 15:19
   
.... 답이없는민족일세
가출한술래 11-10-19 18:15
   
헐~진자로 답이엄넹`
IceMan 11-10-19 19:37
   
진짜 왜구들이 저 정도로 무개념인건가 !!!

헐~
가생의 11-10-19 23:56
   
얘네진짜 왜이러냐;
토끼패는스… 11-10-25 23:21
   
저넘들 잘하는 생체실험중인가?
지들국민 대상으로 가관이네...이런거보면 전 도데체 이해가 안돼네요;;;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할말이 없네...
크레모어 11-10-28 01:53
   
저기도 총체적 난관이군..
et1004 12-02-19 18:04
   
미친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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