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1
초기 멜트다운과 비교해서 현재의 방사능핵종의 방출은 훨씬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거의 없다."
파손된 핵연료봉 성질과 원전 사고에 효과적인 모델을 개발하는 건에 대한 Peter Burn 인터뷰에서 발췌
Burn 과 그의 연구에 관해
과학논문의 내용은 미국의 에너지부서의 초기 자금을 지원받아 첨 설립된 Notre Dame's Energy
Frontiere Reseach Center (EFRC)에 지원하의 연구되었다. EFRC 는 에너지 연구에 있어 진보적인
과학적 연구를 목표로 한다. Burn 씨는 이 기관의 장으로 활동한다.
전문내용
Burns: 파손된 연료봉의 측면에서, 정말 아주 적은 제한적인 연구가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연료봉을 연구한 여러개의 그룹들은 제어된 환경에서 연료봉의 용융, 물리적관점에서의 연료봉
재구성과 연료봉에서 발생되는 가스 분열을 연구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연구하지 않은 것은
장기간에 걸친 연료봉의 상태입니다. 따라서 연료봉이 용융돼 다양한 원자로 장비들과 섞인 -
모든것이 거대한 덩어리 - 이 덩어리가 화학적, 이질적인, 재료과학의 관점에서 어떠한지 거의
모른다는것이다. 시간에 걸쳐 물 그리고 물론 가스분열외의 공기와 어떻게 반응하는가에 대해
아는바가 없다. 가스분열은 기본적으로 용융시에 발생하며, 아마도 다른 모든것들은 미지의
커대한 덩어리 안에서 일어날 것이다. 거대한 덩어리와 물, 공기의 반응함으로써 주변으로 방사능
분출을 조절할 것이다.
후쿠시마에서 멜트다운은 원전에 따라 부분적 용융부터 완전한 용융까지 존재한다. 수소폭발은
압력용기의 금을 가게 만들었다. 기화성의 분열은 가스를 생성하고 아마도 사건 초기에 대부분
방출되었다. 초기 현상에 비교하여 후쿠시마 원전에서 다른점은 냉각시키기 위해 엄청한 양의
물을 원전 중심과 폐연료풀에 퍼부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원자로에서 주변환경으로 거대한
방사능핵종들을 누출했다는것이다. 퍼부은 물을 통해 얼마나 많은 방사능이 누출되었는지,
연료봉과 다른 건축재료와 어떻게 반응했는지 모른다.
파손된 연료봉이나 파괴된 연료봉 그리고 용융된 연료봉이 원자로 안에서 어떻게 움직였는지
,그리고 나서 주변환경과 어떻게 반응했는지, 긴급상황에서 냉각시키기 사용한 물과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확실하게 알 필요성이 있다. 지금까지 행해온 연구들은 실질적으로 파손된 연
료봉들과 물, 대기의 장기간 반응을 연구하지 않았다. 아주 짧은 기간동안의 가스분출과
다른 기화성 분열에 관해서만 연구되었다. 가스분출과 기화성분열들은 수많은 단기 위험성들이
있었다. 반감기에 있어서 아주 짧은 몇분에서 며칠까지의 핵종을 생성하기때문에 위험성
은 아주 짧다 . 어떤것들은 몇년의 반감기를 갖기도 한다. 그러나 시간에 걸쳐서 물 또는 다른 것들과
반응하는 연료봉은 훨씬 긴 반감기를 갖는 원자핵종들을 분출할 잠재성을 갖고 있으며 훨씬
오래동안 환경에 위협을 준다.
3월 9일자 Burn씨의 짧은 비디오
"바닷물은 반응 용기 바닥에서 연료봉과 반응하고 있는중입니다. 수많은 방사능핵종을 용해
하여 용기 밖으로 나올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후쿠시마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우리는 아마도 오랜시간에 걸쳐 원전 디자인의 개선을 배울 수 있을 겁니다. 발생할 수 있는 정말로
낮은 확률의 사고들에 대해 보다 나은 이해를 할 수 있을 겁니다. 결국 이런것들을 얻을 수 있
기때문에, 실제로 사고들이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그러나 세계에 충붕히 많은 원전들이 있다면
조만간 이런 것들이 일어날겁니다. 현재 가동중인 원전은 440 입니다. 그 숫자는 게속 증가중입니다.
머지 않아 그 숫자는 아마도 1천이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멜트다운은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것 만큼 드문게 아닙니다.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20개의 원자로 중심이 녹은 사고들이 있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