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놈들 명박이를 롤 모델로 삼는거 같은데 망한거 뻔히 보면서 뭔 생각인지 모르겠네요
정권 유지만 할 수 있으면 나라가 망하던 말던 상관없다는 마인드가 일치하는듯

반대예요. 명박이가 롤모델로 삼은게 일본임. 버블때 했던짓을 그대로 했던게 명박이였고 똑같은 일이 우리나라에 벌어졌슴.

정작 일본 롤모델이 이명박인데

버블때 환율조작도 했었나보군요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망한 정책을 왜 또.....
제 머리로는 결국 정권 유지용 카드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명박때 환율조작질 국가로 지정됨. ㅋㅋ

일본이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이유 !!!

벼랑 끝으로 몰고 명분 만들려고...

맨위의 그래프를 보면 닛케이지수가 지난 20년간 3번의 급격한 상승이후 폭락을 경험한 것이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 4번째로 상승하고 있습니다. 과연... 뭔일이 날까?

그리고 지속적으로 10년 만기 일본국채의 수익률은 낮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중앙은행의 국제발행성공 가능성이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국내수요가 대부분이라고 해도 결코 근원적 경제논리는 비켜나지 못할 거다에 500원...

일본의 경재가 망한 큰 이유는 미국때문이죠.
엔화가 너무 낮아서 2배 이상 올렸죠.  일본 기업의 수출은 확 줄고 회사들이 어려워지니 돈을 풀을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당연히 금리도 인하 이때 일본인들 외국여행가면 정말 좋았을 듯. 이때가 버블이라고들 하더군요.
여기서 일본이 실수한 가장 큰 문제는 일명 좀비기업들을 계속 지원해서 끌고 간것입니다. 은행이자도 갑지 못하는 회사들을 계속 끌고가니 탈이 날 수 밖에요. 이때 구조조정했으면 지금의 일본같은 상황은 없었을 거라고들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