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7-03-19 12:35
[일본]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 차양을 열어달라고 하는 이유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6,245  

--


a1.png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 차양을 열어달라고 하는 이유


비행기 이착륙시 항공사 승무원이 창문의 차양을 열어달라고 승객에게 부탁하는 항공사가 있습니다. 그것은 야간비행 승객을 일으키기 위한것도, 다음 비행에 대비하는 것도 아니고 안전 때문입니다. 

승무원들이 차양을 열어달라는것은 비행기에서 탈출할 필요가 생겼을때 승무원이 외부의 모습을 보이게 해놓아야하기 때문입니다. 비행기 사고의 대부분은 이착륙시에 일어나므로 그때를 대비해 두는것입니다. 외부상황이 보이면 대피유도가 쉽다는것 이외에도, 만일 탈출시에 신속하게 행동할수 있도록 승객의 눈을 햇빛에 익숙하게 해둔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이착륙시에 차양을 여는것은 모든 항공사의 방침은 아니지만, 그런 발표를 들었을때는 합당한 이유가 있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번역: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토미에 17-03-19 14:56
   
오~ 그런이유가 있었구먼...왜 열어 달라고 하는 것일까 하고 잠시동안 생각했었던적이 여러번.
특급 17-03-19 15: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 ^
람다제트 17-03-19 21:21
   
오... 저는 그동안 이착륙시에 엔진고장이 잦아서 창문을 열어놓으면 대부분의 창가쪽 승객들이 창문을 보기 때문에 사고원인파악이 쉬워서 그런 줄 알았는데...
 
 
Total 1,18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0 [일본] "미스 캠퍼스" 최종 6인후보가 알려주는 대학생활 (9) 오마이갓 03-20 5599
1059 [일본] 비행기 이착륙시 승무원이 창문 차양을 열어달라고 하는 이유 (3) 오마이갓 03-19 6246
1058 [일본] 도시바, 미 정부 웨스팅 하우스 파산에 반대 ... 수천명 해고를… (8) 오마이갓 03-19 3573
1057 [일본] 틸러슨 미 국무장관 "20년간의 실패", 대북정책 재검토후 조정 (1) 오마이갓 03-16 2853
1056 [일본] "지구 차원에서 IS를 소탕" 미국 국방부가 전략 마련 (5) 오마이갓 02-28 5287
1055 [일본] 극우세력 "일본제일당" 아파호텔에서 창당대회, 26일 오후 (6) 오마이갓 02-27 4159
1054 [일본] 2030년의 평균수명, 한국여성은 90세초, 일본의 증가세 둔화 (1) 오마이갓 02-22 5984
1053 [일본] 애플, '도시바 반도체' 출자에 관심 (1) 오마이갓 02-22 5599
1052 [일본] 도시바, NAND의 주도권 확보도 포기, 축소균형으로 생존 (6) 오마이갓 02-21 5358
1051 [일본] "메모리 특수"로 일본 제조업 대부활 (12) 오마이갓 02-21 7265
1050 [일본] 중국항모 랴오닝, 미 항모와의 전투력은 "천양지차" (6) 오마이갓 02-21 4539
1049 [일본] 도시바반도체 매각, 경단련 회장이 기술유출에 강한우려 (11) 오마이갓 02-20 4668
1048 [일본] 중국, 북한 석탄 연말까지 수입중단 (2) 오마이갓 02-18 2991
1047 [일본] 떠다나는 드론 우산 개발중 (17) 오마이갓 02-17 5103
1046 [일본] <트럼프 정권> 세계가 우려하는 미중 경제전쟁 (2) 오마이갓 02-16 3447
1045 [일본] 중국, 김정남 저버렸다? 호위팀 작동하지 않아 (1) 오마이갓 02-16 5555
1044 [일본] 플린 미 보좌관 사임, 정권 권력 투쟁 격화 오마이갓 02-15 1607
1043 [일본] 도시바, 정식결산 연기 (잠정적자 4999억엔, 원전손실 7125억엔) (3) 오마이갓 02-14 3199
1042 [일본] 타이페이에서 관광버스 전복 32명 사망 (3) 오마이갓 02-14 2790
1041 [일본] 속국 완성, 트럼프와 운명을 같이하게된 미일정상회담의 슬픔 (1) 오마이갓 02-13 3820
1040 [일본] 홍하이 산하로 들어간지 반년, 샤프 반전 공세 (4) 오마이갓 02-11 4991
1039 [일본] 핵 쓰레기를 귀금속으로 바꾸는 "현대의 연금술" 실험 오마이갓 02-11 2204
1038 [일본] 대만 총통부, "하나의 중국" 언급하지 않은채, 신중대응 (3) 오마이갓 02-10 3026
1037 [일본] 중국, 지난해 지방 GDP 합산이 전국 GDP 상회, 47조엔 비정상적 (5) 오마이갓 02-10 3200
1036 [일본] 중국, 트럼프의 친서 일정한 평가, "칭찬한다"라며 환영 오마이갓 02-09 131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