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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07 09:24
[미국] 빌 게이츠가 "괴짜"임을 보여주는 13가지 에피소드
 글쓴이 : 오마이갓
조회 : 5,624  

빌 게이츠가 "괴짜"임을 보여주는 13가지 에피소드

빌 게이츠는 하버드 대학을 중퇴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설립하여 막대한 부를 얻었고, 다음에는 전세계를 여행하는 자선사업가 되는, 다양한 삶을 보내왔다. 

그는 엄격한 매니저로, 두뇌 명석한 사상가로서, 그리고 요리를 즐기는 단순한 즐거움을 가진 사람으로, 명성을 얻어왔다. 

빌 게이츠에 관한 책이나 웹, 그리고 전직 Business Insider 직원의 그동안의 인터뷰등에서 빌 게이츠에 대한 최고의 에피소드를 소개한다.


1. 고등학교 시절, 빌 게이츠는 컴퓨터를 사용해 강의스케줄 작성하는 역할을 부여받았다.  게이츠는 관심이 있던 여학생들을 모두 자신과 같은 클래스에 넣었다. 

2. 하버드 대학 시절, 등록된 강의에 거의 참석하지 않고 다른 재미있을것 같은 수업을 청강했다. 그럼에도 벼락치기 열공신공으로 시험은 항상 'A'를 받았다. 

3. 대학시절. 20세의 빌 게이츠는 30년 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수학문제 '팬케이크 정렬 "에 대한 훌륭한 해결책을 내놓았다. 그러나 담당교수가 빌 게이츠에 "그 해결책을 학술지에 발표한다"고 말한 전화통화에 신경을 쓰지않았다. 그때에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설립을 위해 대학을 중퇴하고 있었다. 

4.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첫번째 사무실 근처에있는 앨버커키 사막의 주변을 자주 드라이브했다. 어느날, 그는 포르쉐 928을 친구로부터 빌려 차량의 바닥을 지면에 부딪혀 부숴 버렸다. 수리는 1년이 걸렸다. 

5. 앨버커키에서 시애틀의 새집으로 자신의 포르쉐 911을 운전하면서, 속도위반 딱지를 3회 받았는데, 그중 2회는 같은 경찰이었다. 

6. 직원의 출근·퇴근을 파악하기 위해 직원의 자동차 번호판를 외우고 있었다. 

7. 고전 Window 게임인 "Minesweeper"의 광팬이었고, 결국 일에 집중하기 위해 사무실 PC에서 삭제해야했다.

8. 1990년까지 마이크로소프트는 급 상승기류를 타고 있었다. 그러나 회사의 방침은 변함이 출장시 이코노미클래스를 사용하는 것을 의무화했다. 빌 게이츠 자신도 오랫동안 이코노미클래스를 타고있었다. 

9. 빌 게이츠가 제안서를 읽는동안 몇번을 "f**k"라고 말하는지 세는것으로 그의 판단을 추측할수 있었다. 

10. 마이크로소프트가 먼저 DOS를 IBM에 라이센스했을때 IBM은 게임을 추가 제공할것을 요구했다. 게이츠와 동료는 그날 새벽 4시까지 "DONKEY.BAS라는'자동차로 당나귀 피하기 게임"을 만들었다. 

11. 빌 게이츠는 저녁식사 요리하는것을 좋아한다. 거의 매일밤 요리를 해왔다고한다. "다른사람이 해주려하지만 자기 방식을 좋아합니다" 

12. 빌 게이츠는 일단 인터뷰 중에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구고. 기자가 인터뷰중 공격한것을 사과할때까지 나오려고하지 않은적이 있었다. 

13. 빌 게이츠에게 최악의 인터뷰는 1994년 CBS의 코니 정이 한것인데, 마이크로 소프트에 대한 반독점 조사에 관한 질문에, 그에게 불만을 터뜨린후 바로 가버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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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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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17-03-08 14:18
   
이 사람도 언제가는 영화로 만들것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Joker 17-03-10 17:29
   
5번은 뭐야 ㅋㅋㅋ 그럼 그 경찰은 포르쉐 911보다도 빨리 이동했다는 건가 ㅋㅋㅋ
     
록도하억기 17-03-11 17:51
   
휴게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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