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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1-24 15:12
[일본] 미국이 참견하는한, 한일관계가 개선할수없는이유.
 글쓴이 : 분데스리가
조회 : 8,379  
   http://bylines.news.yahoo.co.jp/ogasawaraseiji/20131123-00030045/ [223]

뉴욕타임지가 11월14일부로, 일한관계를 개선하기위한 3가지의 제언을 실시하고있습니다.

무슨말을 하고있는것일까요?

또, 이하(以下)는,제가 마음대로 요점을 정리한것이기때문에,양해해주세요.



그 1.

한국정부는 역사적 사건을 중요시하고있지만, 한국국민은 그만큼은 아니라는것을
미국은 이해해야한다.
한국의 지도자들은 국민의 불만을 이유로써 예를 들지만, 그것은 틀렸다.
미국으로써는,한국이 언제라도 역사적사건을 받아들이는것을 멈추도록 해야한다.


그 2.

미국정부는,일본정부에 대해 외교의 목표를 대외적으로 명확히 시켜야한다.
특사를 주변국가로 파견해서 아베총리의 방위구상의 의도를 충분히 알리는것이 중요하다.


그 3.

그렇지만,3번째의 제언에는 위안부의 문제가 나오기때문에, 이곳은 원문을 봐두는쪽이
좋을것이다.SEX SLAVE 같은 용어가 등장하기때문이다.


Finally, the United States should encourage Japanese good faith in resolving the biggest 
historical sticking point, comfort women.

"마지막으로,미국은,일본인의 양심에 움직임,최대한 역사적 장애물,즉 위안부의 문제를
해결시켜야한다."


The practice of conscripting young girls as sexual slaves for the Japanese Imperial Army 
during World War II requires a formal acknowledgment and apology.

"제2차세계대전중에, 일본제국육군이 성적노예로써 소녀들을 관례적으로 징수하고있던 사실은,
공식적으로 사실확인과 사죄를 요구하는것이다."


Mr. Abe should also meet with some of the survivors.

"아베총리는 또한,생존자와 회담해야한다."


뭐,이 3가지의 제언을 읽으시고,어떻게 느끼십니까?

우리들은, 1번째와 2번째에 대해서는 특히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나,3번째의 제언에대해서는 이해할수없습니다.

저의 입장은,미국이 그러한 인식하고있기때문에,언제까지 지나도,일한의 분쟁이
해결되지 않는것입니다.

위안부중 살아계신 분들의 이야기가 맞다고 한다면,
확실히, 그녀들이 필설로 다하기 어려운 경험을 한것은 맞겠지요.

특히,군인들이 검으로 베게해서,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동정의마음을 멈출수 없습니다.


확실히 끔찍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사실과 강제된 위안부를 억지로하게한
직접관계가 없지 않을까요?

당시의 그녀들의 수입에서도, 그녀들을 노예라고 부른것은 여하에 따르는것일까요?

노예가,보통 노동자보다도 높은 임금을 버는것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합니까?

그점을 노예제도를 과거에 채용해왔던 미국자신들에게 들어보고싶네요.

미국의정치가들은,한국의 로비활동에 이용되어있다라는 이야기입니다.
마음대로 스토리를 꾸며서,즉, 위안부는 노예라고 마음대로 해석해서,
일본을 일방적으로 비난하고있는것뿐입니다.

게다가 일본은 과거,사실을 인정하고,몇번씩이나 사죄도 하고있습니다.
그런데도 언제까지 뒷북치고있기때문에,
아베씨에게는,사실은 한국측이 말한것이 아니라고
말하고싶게 되버린것입니다.

일본측에서보면,언제까지 끈질기게 사과를 요구할것인가,라는것이

그쪽(한국)이 일본인의 사고방식이라고 크게 착각하는것입니다.


일본의 경우에는,만약 가해자가 자신의죄를 인정하고 사죄한다면, 반드시
"알겠다,이제 됬다."라고 말은 안하겠지요?

왜 한국은,미국에게 고자질하고있는것일까?

그것은,미국이 한국에게있어서도 일본에게 있어서도,엄마의역할을 끝까지
하고있기때문입니다. 즉,한국은,직접 일본에게 불만을 말해도 상대가 되지않으니까,
그래서 엄마역할인 미국에게 말해서,미국에게 일본에 불만을 말하는 작전입니다.

여기서,일본이 미국의 주장을 일체 듣지않게된다면,한국이 미국을 의지하지않게될지도
모르네요.

그러나,일본은 반드시 미국이 말하는것을 들으면 한국은 생각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예상대로,일본은 미국이 말하는것을 최대한 존중해왔습니다.

그게,이렇게 미국의 신문이 일본에 대해,위안부의문제로 다시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하라고 말하는 이유입니다.

그러나,한편으로,아베총리로써도 물러나지않는 선이 있습니다.

야스쿠니신사의참배를 포기하라고 말한다면,굳이 참배는 하지않습니다.
그러나,위안부의문제에대해서,다시 사죄하라고 듣고, 그것까지 하게 된다면,
더이상 "아베"는 되지 못합니다.

정말은, 미국이 한국에게, 언제까지 과거의사건에 질려있으면, 진보가없다라고
말해야하는데말입니다.
그리고,만약, 그렇게된다면,한국도 태도를 다시 바꿀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현실로 미국이 한것을 말하면,2007년 7월,미국하원은 성적노예라는
언어를 사용해서,일본을 비난하는 결의를 채택한것입니다.

좋습니까?미국이 그러한 움직임으로 나오기때문에, 한국은 더더욱 소리를
내는것입니다.

즉,한국은 돈을 이용해서, 부지런히 로비활동에 전념해서,그리고 미국의 의원들을
공기놀이로 취하는것에 성공하고있습니다.

그 미국이, 일본에 대해서 설교를 할 자격이 있습니까?

엄마역할의 미국이 2째딸역할인 한국의 말밖에 안 들으면서,어떻게 언니의 일본이 여동생과 사이좋게 될수가 있겠습니까?
이렇기때문에, 여동생은,엄마의 이야기만 잘 들으면 좋다는 이야기로,
언니와 사이좋게지낼 필요따위는 없다고 생각하는것입니다.




번역기자:분데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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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세 13-11-24 15:42
   
요약: 니가 나한테 맞아서 날 때리면 살인자, 내가 가만히 있던 옆집사람 노예로 삼으면 개화, 죽이면 정당방위 ^^
jeffrey 13-11-24 16:41
   
위 원글의 작성자가 여자라는 가정을 전제로 하나 반문해 보고 싶네요.
"내가 너의 옷을 찢어서 벗겨, 그리고 니가 싫다고 해도 강제로 너를 욕 보여, 니가 만족하고 감동해서 웃는지
아니면 정말 죽고 싶도록 비참해서 우는지 나는 몰라, 나는 니 몸 위에다 현금 20만 원을 올려 두고 나는 내
집으로 귀가 해, 그럼 넌 강간 당한거 아냐. 긴밤도 아니고 숏타임 화대로 누가 20만 원씩 주나? 돈도 많이 줬으니
너는 화대 받은거야. 즉 우린 합의해서 섹스한 거야. 그러니 니가 나중에 날 고소할 수도 없고, 나를 강간범이라고
욕하면서 사과하라고 해서도 안 돼.  나중에 임신을 했어도 니가 알아서 지우던 낳던지 하면 돼.  왜냐고?
나는 강간한게 아니라 20만 원이라는 비교적 큰 화대를 주고 너에게 섹스를 산거야.  OK?"

그럼 되는거죠?

또는 요즘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넉다운 게임' 이라는 것이 있던데..
원글 쓴 사람이나 그 부모랑 길가다 마주쳐 지나칠 때 요새 초딩애들 말처럼 'C발 졸라 쎄게 싸대기 날려'
그래서 한 방에 나가 떨어져 길바닥에 쓰러져 누우면 그 위에다가 돈 몇 만원이나 한 일~이십 만원 던져 두고
가면 돼.

글구 나는 폭행범도 아니야.  그렇게 싸대기 한 대 맞아 디져도 내 책임 아냐.

왜? 난 '매 값' 줬어. 

맞아서 넉다운 된 너나 니 부모의 생각은 필요없어.
길가다 면상 보니깐 내가 졸라 쎄게 싸대귀 한 대 올려 붙이면 길바닥에 쓰러져서 누울 거 같길래
진짜 그렇게 되나 안 되나 확인해 봤어.
그리고 공짜도 아니고 싸대귀 한 대 맞은 값으로 일~이십 만원 던져 줬음 되지 안 그래?

세상 어디서 이렇게 비싼 돈벌이가 있어?

세상 그 누가 숏타임으로 잠시 섹스한 걸로 이십 만원을 주겠어? 
롱타임도 아니고 게다가 호텔이나 모텔방 값 빼지 않아도 되고 기둥서방도 없으니 돈 뜯길데도 없이
그 돈 전부가 따먹힌 니것이 되잖아.  좋잖아 서로 필요한거 거래하고?
닌 내 욕정 풀 곳이 필요했고, 주변에 반반해 보이는 너 있길래 끌고가서 한 번 재미 봤고,
화대도 듬뿍 줬으니 사과를 왜 해?

또는
길 가다 마주오는 너나 니 부모 면상을 보니 졸라 패고 싶잖아.
누가 패 버리고 싶은 얼굴 달고 다니래?
그래서 존나 쎄게 쌍판을 후려 갈겼을 뿐인데 뭐.

그리고 돈도 주잖아.  한 대 맞고 일~이십 만원 벌기 쉬운줄 알아?

그니깐 나중에 혹시라도 경찰에 신고해도 안 되는거야.
경찰이 엄마도 아니고 엄마의 역할을 해줄 수도 없지만...

넌 따먹혔다고.. 졸라 쳐 맞았다고 경찰에 하소연 하면 안 되는 거야.
왜? 
니 말대로 돈 받았잖아. 노예면 공짜로 따 먹거나 싫것 노동 부려먹다가 졸라 패 죽여도 되는데, 넌 그게
아니라 돈을 받았잖아.  그것도 충분히 많은 돈을..  그치?

-----------------------위에 쓴 내 글이 말이 되는 소리일까요? 아닐까요?------------------------------------------

내가 보기엔 저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저런 기사를 쓰거나 저런 글을 블로그에 써 놓는 것 같네요.

쯧쯧...
     
뻥치지마라 13-11-24 17:21
   
20만원???

20만원 이라고 쓰여 있는 군표.

강간하고 사기치고 정신승리에 매달리는 거지.
jeffrey 13-11-24 16:47
   
가생이를 오늘 처음 가입하고 첫 글을 저 딴걸 쓰게 되네요.

제가 혹시 실수한 건가요?

여기가 해외뉴스 번역 게시판으로 유명한 곳이라고 아는데...

그냥 어딘가 해외 사이트의 글을 번역해 둔 것인지,
아니면 그런 주제나 핵심기사 내용을 토대로 개인간의 의견을 피력하는 곳인지.

그게 구분이 안 되는군요.

혹시나 위의 원 글이 <분데스리가>님이 번역한 뉴스에 개인적 의견을 곁들인게 아니라,
단순히 해외 사이트의 기사 등을 번역해서 올려둔 것 뿐이라면

바로 위의 덧글을 스스로 삭제토록 하겠습니다.
     
분데스리가 13-11-24 16:56
   
아.. 죄송합니다.. 오해가 있으신것같아요..
저는 그냥 번역기자로써 야후재팬에서 일본경제학자나 일본기자가 일본어로 번역한글을
그냥 한국어로 번역하는활동만 하고있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주장은 단 하나도 없으니 안심하고보셔도 되요..
지금 쓴 글은 모두 어느 일본경제학자분이 쓰신글(뉴스겸컬럼)이에요^^
          
jeffrey 13-11-24 21:18
   
헉 그러시군요.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했었습니다.

잘 몰랐습니다.
다시 사과 드립니다.

그리고 번역해주시는 자료들 앞으로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마무리되세요.
몽키헌터 13-11-24 17:00
   
뉴욕타임지 기사가...산케이 논조랑 비스무리하네..
일본인 시각으로 작성된 일본신문인줄 알았다....
돈쳐먹였는지 알수는 없지만..
홀로장군 13-11-24 17:04
   
어디 까지가 뉴욕타임지 기사고 어디가 일본 기사여?
제안 세 개부터 틀렸으니
미국(타임지)을 비판해야 하나 일본 기자를 비판해야 하나...

첫 째 정부보다 국민이 역사문제를  더 중요시 한다구~  우리국민은 정부가 일본 지지할까 노심초사 한다구~
둘 째 아베의 방위구상이 아니고 미국의 구상 이잔어~  아베 핑게대지 말라구~
셋 째  위안부 문제....  일본은 제대로 사과한적이 없다구~  한쪽으론 사과하는척 하며  항상 다른쪽에선 까잔어
        한쪽에선 사과하고 다른쪽에선 위안부는 없다 라고하고 한쪽에선 보상해줄께 돈 내밀며 한쪽에선 성매매  라고 하고... 

한국(정부)이 과거사 문제로 미국을 이용?하긴 하지만
한국이 미국 말에 따라 움직이는 것도 아닌데... 미국이 한국을 어떻게 설득해 주길 바라는거 같군...
한국이 국가이익 때문에 미국말을 듣기도 하지만 일본 처럼 미국 딸랑이는 아니라구~
     
분데스리가 13-11-24 17:09
   
저 첫째 둘째 셋째를 주장한글까지가 뉴욕타임즈의 내용입니다.
첫번째,두번째내용은 저 글을 쓰신 일본경제학자분께서 알기쉽게 풀어쓴것이고
세번째주장은 성적내용과 일본인에게있어서 이해할수없는 문장이기때문에
영어와 일본어(그 영어를 번역한체)를 쓰신것이구요..
그냥 저기 영어로된문장보이죠? "아베총리는 회담해야한다." 그 밑부터
일본경제학자분이 쓰신내용입니다.
헷갈리해게 해서 죄송합니다.
선녀나뭇꾼 13-11-24 17:59
   
경제학자라는 놈이 저정도 수준이니 말이 안통하는거지 ㅉㅉ
둘째딸? 한국은 미국의 딸이 아니다. 늬들은 미국의 犬일지 몰라도, 알간?

첫째, "위안부는 존재하지 않았다"
        "위안부는 존재하였으나, 강제하지 않았다" (즉, 자발적인 매춘부였다)
        "위안부는 존재하였고, 다소간의 강제성도 있지만 그것은 전쟁 중의 세계 여러 나라도
        하고있던 것이었다. 베트남전의 한국조차도"

        라는 식으로 진심어린 사과와 인정은 커녕 변명과 아집어린 회피로만 일관하면서
        무슨 몇번씩이나 사죄를 하고 있다고 말하는지? 진심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하는지?

둘째, 본인들 스스로 '戰犯國'으로써 인류와 역사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준 바.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습성대로 스스로 미국의 개를 자처하여 행동하니까.
        미친개가 저지르고 다닌 일은 당연히 주인인 미국에게 따져물어야 하는 것은 당연.

셋째, 한국정부가 중요시하는 것 '이상'으로 한국국민들은 일본과의 역사적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단지 한국의 정치인들이 대중적인 영향을 의식하여 반일적인 행동을 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미국과 일본의 크나큰 오판이자 착각임.
rorkdhrkdk 13-11-24 18:03
   
범죄자가 사과를 해야지 피해자가 그냥 대의를 위해서 참고가라고 하면 못가지 이 쪽발시벅새갸 사과했다고? 주둥이로 나불대면 사과냐? 이 쪽발새기갸 카악 시벅새기....미국넘들은 명심해라 네들은 오로지 네들 자국이익을 위해 또한번 명분을 잃는 행동을 하고 있다.. 한두번은 네들 이익에 부합되게 움직일 수 있겠지만... 한번은 제대로 당한다... 명심해라 죄인이 진심으로 사과를 해야 3국동맹도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로 갈 수 있는거다...
설화수 13-11-24 19:40
   
미국이 나서든 나서지않든 한일관계 좋아지는 날은 없을것이다... 
전쟁이나 안나면 다행이지...  빌어먹을 쪽바리들..
jeffrey 13-11-24 21:23
   

<분데스리가>님
이거 덧글은 어디서 삭제하는건지 몰라서 못 지웠습니다.

어느 분이든 덧글 삭제 방법 알려주시면 바로 지우겠습니다.

거듭죄송합니다.
     
혼마뉨 14-09-01 11:33
   
왜 삭제하세요? 옳은말 쓰셨는데? 님 한테 뎃글단분 의도가 조금
이상함 첫글은 까는듯한데 마지막글은 또 일본을 까는듯..
개의치 마시고 걍 놔두세요 님 잘못쓴글 아닙니다
모래곰 13-11-25 00:14
   
요즘 일본이 뭔가 급하긴 급한 것 같군.
호밀빵 13-11-25 05:31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면 한국인과 일본인 둘다 양심을 팔아 먹었습니다.

한국은 박정희 때 배상금을 받았고, 이돈은 일부 경제 발전에 쓰이고 또 일부는 박정희가 개인적으로 사용해서 현재는 박근혜 재산이 되었죠. 이 사실을 국민들이 모른다면 모를까, 뻔히 알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어떤식으로든 위안부 할머니들께 돌려 드리든가, 일본으로 반송 해야죠. 그리고 나서 일본의 잘못을 따져야 순리에 맞는거죠.

일본도 사람사는 곳인데 양심 있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또한 마찬가지로 분노 하는 사람이 없겠습니까?

제가 일본인의 입장이라도 다시는 한국하고 보상 협상 안합니다.
제 3국에서 전후 사정을 알면 누가 한국편만 들어주겠습니까?
     
에핑장 13-11-25 15:54
   
내가 알기론 한일협상에서 위안부 보상 부분은 제대로 안 다루어졌고
또 한일협상에서 개인청구권은 할 수 있게끔 된 걸로
     
rorkdhrkdk 13-11-25 23:21
   
뭐 이런 ㅄ같은 댓글이 다있나? 당신말은 쪽국입장에선 보상협상을 다했으니 더 이상 할게 없다 이말인가? 당신말대로 박정희가 협상을 할때 가해자인 쪽국이과 피해자인 조선이 아니라.. 전범자와 전범자의 개가 했을뿐이에요... 협상이 우리가 알고 있는것처럼 제대로 됐을거라 생각합니까? 백번 양보한들 쪽바리는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 갔읍니다.... 그들이 진정코 우리와 미래를 같이 하고자 하는 맘이 있다면 끝없이 사과하고 끝없이 행동해야 합니다...비등한 예로 독일은 지금도 피해자와 가해자를 찿아 보상과 처벌을 병행하고 있읍니다.... 그것이 진정한 사과 아닌가요? 일본의 양심있는 사람들요? 있겠죠... 1억3천중 얼마나 될가요? 그 사람들 때문에 우리가 일본을 용서하고 더이상 그들의 잘못을 묻지 말자는겁니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양심을 팔아먹은 인간은 전범자와 전범자의 개가 한짓입니다.. 그들이 한짓이 어떻게 국민을 대신할 수 있읍니까??  올바른 시각을 갖으세요...
          
호밀빵 13-11-26 01:20
   
말길을 못알아 듣는군요.

보상을 다했으니 할게 없는게 아니라, 먼저 보상받은 것도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으니 양심 없다는 겁니다. 이게 이해 안되나요?

제가 언제 일본을 용서 하라고 했습니까?
스스로 도덕적이지 못한것이나 바로 잡고 남을 욕하세요.

개인청구권이고 나발이고 먼저 받은 돈이나 정당하게 피해자에게 돌려주고 나서 뭔가를 요구해야죠.
세상 천지에 이런 지랄같이 일처리 하는 나라가 어딨습니까.
프랑스가 이랬다면 독일이 참도 좋게 해결 했겠습니다.
1차대전 보상금이 너무 많다고 2차대전 일으킨 나라가 독일입니다.
               
혼마뉨 14-09-01 11:50
   
님이야말로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네요?

보상을 얼마나 받았는데요? 일제강점기가 끝나고 국민수가 70%나 줄었다는 통계도

있읍니다 그게 보상으로 될일인가요? 그리고 보상받았다 칩시다

지금 우리가 무슨보상요구하고 있나요? 위안부 할머니보상 거론하는거 아닌가요?

박정희때받은거는 전쟁보상으로 알고있지 위안부 할머니들에대한 보상이

아닌걸로 압니다 그리고 전쟁보상에 포함되있다 칩시다

우리가 첨부터 보상보상 했던가요? 일본에서 자꾸 헛소리하니까 사과하라고

시작해서 보상까지 간거잖아요  위안부 문제가 요즘에 갑자기 나타난거도 아니고

님이나 제대로 알고 글을쓰시지요.. 앞에 나와있는 글만볼게 아니라 뿌리부터 봐야

한다는 말입니다 누가 님이 주장하는거 몰라서 무조건 보상해라 라고 말하는줄 아나...?
     
사오리 14-01-28 14:29
   
일제식민 보상금으로 장면 정권 때 100억불을 요구했고 최소한 50억불 이상으로 받아야 한다는 것이였는데 쿠테다로 정권을 잡았으나 남로당으로 사형까지 받는 박정희가 미국의 의심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미국의 뜻에 따라 한일회담을 무리하게 추진하니 국민들이 한일회담을 극열 반대하여 저항하자  이승만 짝나는게 아닌가하여 박정희가 망설일때 미국이 의심하던 박정희를 오히려 지지하죠.. 그리고 유(차관), 무상 합쳐 5억(?) 달러 정도 받고 서둘러 회담을 마무리 짓고 이승만의 평화선마저 무너지고 독도폭파 등 안이한 대처로 일본이 독도에 한 걸음 더 다가서는 게기로 되고.. 문화재 반환은 요식행위에 불과했고.. 일본이 미친 개처럼 저렇게 날뛰는데는 주인인 미국의 책임이 크죠..  친일파 세상이니 뉴라이트 교학사 교과서가 나오고, 서울대학교 교수가 위안부는 매춘부라는 발언을 서슴없이 하고, 이런 댓글도 보네요.. 뉴라이트의 배경이 친일파에 미국의 우익의 힘이고.. 일본 역사왜곡보다 기득권 친일파의 작태가 더 한심해...
얼음인형 13-11-26 03:50
   
역사적 사건을 정부에 비해 국민들은 덜 중요시 한다? 그래서 미국 정부는 한국 정부가 역사적 사건을 이유로 일본 정부에게 그에 합당한 대처를 요구하는 것을 멈추게 해야한다. 어디서 지랄옆차기 미친.년날뛰기를 하고 앉아있나? 너희가 잘 모르는 모양인데 국민들이 정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면 여겼지 덜하지는 않는다. 정부가 국민에 뜻을 따르는 건 대한민국은 민주주의국가로써 당연한 일. 과거의 연연하지 말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선 원인이 되는 걸 해결하고 가야 뒤탈이 없는 건 역사가 알려주는 사실. 헌데 너희는 경험을 토대로 미래를 나아갈 수 있는 과거를 연연하지 않고 잊어야 한다는 건 우리로서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라. 아니 정확히 말하면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할 것을 알고 있더라도 되풀이하라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이정도는 고려하고 말한 걸로 이해해도 되는 거지? 설마 그정도 우려까지 생각 못하고 말을 한 건 아닐테고 충분히 암묵적인 동의라고까지 생각 되는데, 당최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는 너희 말뜻을 이해할 수도 인정할 수도 없다. 너희 말뜻은 역사는 잊고 과거처럼 현재도 미래도 똑같이 대한민국은 일본에게 식민지 생활을 해라라고까지 생각 된다. 지금 농담따먹기도 아니고 과거처럼 일본이 잘못을 뉘우치고 해결하기는 커녕 또 같은 짓을 저지르더라도 용인하겠다? 그게 신문사에서 할 소리냐? 동맹사이인 한국 미국 일본 사이를 깨뜨리겠다? 감당할 수 있을 것 같냐? 대한민국이 없으면 일본이라는 제방역할도 모래성이 되고 대만도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나뭇배 신세가 될 텐데 그런 나비효과까지 감당될 것이라 생각하고 말하는 거지 신문사인데 설마 아니겠어? 2,3. 특사파견하여 한국 정부에게 일본 아베 총리의 방위구상 의도를 충분히 알려야 한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대한민국에게 주변 강대국을 견제하기 위해 힘을 합쳐야 하고 그러려면 손을 잡아야 한다. 주변 강대국의 힘이 갈 수록 강해지니 강대국으로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선 손을 잡아야 하는 의도를 알리고 실행해야 한다는 말이겠지. 현재 대한민국과 일본은 미국과 함께 동맹국이다. 본디 동맹이라 함은 동등한 위치에서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되는 것인데 헌데 현재 일본이 대한민국과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유지되고 있나? 과거 역사문제조차도 해결이 안되는 상황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동맹이 유지될 것 같나? 앞으로 손 잡고 같이 나아가기 위해서는 동맹으로써 서로 간의 신뢰가 쌓여야 유지되는 건데 대한민국 정부와 일본 정부, 대한민국 국민과 일본 국민간의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신뢰가 있어야 하는데 안되고 있지 않은가. 역사 문제는 언제고 반드시 터질 문제라서 이 문제를 계속 들추지 않고 눈덩이처럼 커지기 전에 여기서 해결하자인데 그러면 다시는 이 문제를 꺼낼 일이 없을텐데 일본이 해결하려고 하지도 않고 일본에 힘을 실어주는 미국이나 둘다 잘 난 건 없다. 우리가 미국에 요청해도 원천적인 문제를 해결 할 생각이 없다면 해결 할 방법을 찾는 수 밖에요. 그게 당장에 걸림돌이 되더라도 나중되면 바위가 될테니 지금 해결하고 가는 게 이익이다. 문화, 경제적인 문제가 지금보다 한층 더 앞서서 서로간에 긴밀해 지는 관계가 되더라도 오히려 정치적인 문제가 더 큰 걸림돌이 될 것이다. 이 문제는 집고 넘어가지 않는 이상 손에 박힌 가시와 같이 서로 손을 잡을 수록 그 가시가 더 깊숙히 박혀 아플 것이다. 그 가시를 빼고 갈 생각을 해야지 너희처럼 잠시 약 바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는 거다. 직접적인 원인을 해결해야지 당장 앞만 보고 임시 조치 한다고 문제가 해결되는게 아니라는 거다. 답답한 인간들.. 역사를 왜 자꾸 잊으려고 하는 건지 당최 이해가 되질 않는다. 물론 역사문제는 독일과는 다르지만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구하는 방법에 있어서 진심이라면 독일처럼 행해야 진정성 있게 느껴질 것이다. 프랑스와 함께 역사교과서를 백년에 걸쳐서 집필한 것도 한가지 방법이라면 방법이겠지.
     
아무무 13-11-26 18:59
   
이분 확실히 화나셨다...
     
갈매기z꿈 13-12-16 23:02
   
이분 제대로 눈돌아 가셨네...;; 더이상 이분 자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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