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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일을 다르게 변화시키는 Adobe의 실험용 앱.
사진 보정과 스타일 매칭 (Prisma-Instagram 필터와 혼동하지 마세요)은 숙련된 눈썰미와 많은 작업시간이 요구되는 작업입니다. 적어도, AI가 그 일을 대신하기 전까지는 말이죠. Adobe와 Cornell University의 연구원은 다른 사진을 사용하여 단조로운 이미지를 활력있는 스타일로 바꿀수있는 "Deep Photo Style transfer"라는 실험용 앱을 선보였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여주듯이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변경하려는 사진과 모방하려고 하는 스타일의 사진을 선택하면 됩니다. AI는 예제 사진의 색상, 명암 및 대비를 원본에 적용하여 나머지 작업을 수행합니다. 그것은 가장 지루한 빛으로 찍힌 호수사진을 다른 행성의 황금시간대에 찍은 것처럼 보이도록 변환할수 있습니다. 또 다른 예처럼 대낮의 도시장면을 훨씬 더 흥미로운 야간장면으로 변환합니다.
연구진은 유럽 연구원이 수행한 "신경망 스타일 변경(Neural Style Transfer)"연구를 기반으로 했습니다.
스타일 변경은 색상에만 적용되고 이전의 "딥 러닝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그림의 객체를 왜곡시키지는 않습니다. 다르게 말하면 이미지의 어느 부분이 하늘인지, 어떤 부분이 땅인지를 파악할수 있기 때문에 하늘이 나머지 이미지에 번지지 않는다고 개발진이 말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꽃 이미지, 단조로운 길가의 집, 사원 장면(아래 사진)을 포함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진에서 잘 작동합니다.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이 스타일 변환이 전체의 80%를 충실하게 판단했으며, Photoshop의 "match color setting"과 같은 기본 기본기능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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