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3-11-29 15:52
[일본] 일본은 왜 FIFA랭킹이 내려갔는가?
 글쓴이 : 분데스리가
조회 : 8,590  
   http://headlines.yahoo.co.jp/hl?a=20131129-01129079-gekisaka-socc [191]

 
국제 축구 연맹(FIFA)는 28일, 최신 FIFA 랭킹을 발표했다.
일본은 순위를 4계단 하락,48위로 후퇴했다.
아시아에서는 순위를 4계단 올라가고, 45위로 부상한 이란에게
양보해서,아시아 2위로 됬다.
"왜 내려갔는가?" "네덜란드와 비기고, 5위(당시)인 벨기에에게 이겼잖아"
라는 소리가 들릴수도있지만, 이것에는 이러한 장치가...
FIFA랭킹은 과거 48개월의 국제A매치의 성적으로 판정된다.
그리고 모든 A매치를 승점을 기준으로 포인트화.
승리가 3, 무승부가 1, 패전이 0, PK스이 2, PK패가 1점으로 계산한다.
단,경기등급에 따라서 4단계의 중요도가 설정되어있고,
국제친선시합에서는 1.0배,대륙선수권예선이나 W컵예선은 2.5배,
대륙선수권 본대회나 컨페드컵은 3.0배,W컵 본선은 4배로
포인트가 UP되고있다.
더더욱,상대의 힘(대전상대가 1위인경우 2배,2위이하는 200-(FIFA랭킹)/100,
150위이하는 0.5배)라던가 대륙간의 힘(유럽은 1.0배,남미는 0.98배,
그다른곳은 0.85배)으로 고려되어, 각각 계수가 분배된다.
그리고 48개월을 12개월로 나누고, 최근 12개월의 평균부터
100%,50%,30%,20%를 분배하여 합산.
이 포인트로 FIFA랭킹을 결정한다.
그래서 아시아 2위로 후퇴한 일본에대해서이지만,
이번 일본의 포인트에 큰 영향받은것은, 벨기에원정으로 간
국제친선시합으로된다.
1승1무로 마친 일본은 전회보다 3.94포인트 UP한 638.37포인트를 획득.
그러나 이란은 이사이,대회계수가 2.5배인 아시안컵 예산 2시합을 소화.
태국과 레바논에게 각각 승리했기 때문에, 37.4포인트UP 성공.
650.29포인트를 획득했기때문에,크게 순위가 올라간이유다.
이렇기때문에 브라질이 10위주위를 추이하는것도 설명이 가능하다.
14년월드컵의 개최국브라진은 예선면제로 되어있기때문에,
본대회계수 1.0배인 국제친선시합을 많이 소화하고있다.
따라서 브라질이 얼마나 연전연승을 거듭하지만,
이번처럼 2연승으로 유럽PO를 이기고올라왔던 포르투갈의쪽이,
순위를 더 크게 올라오게된다.
FIFA랭킹은 어디까지나 힘의 기준정도로 하는것이다.
 

번역기자:분데스리가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50304
480 [대만] CanCam 간사이판 쯔위 인터뷰 전문 내용 ZUGISAHA 06-05 8547
479 [일본] 일본은 왜 FIFA랭킹이 내려갔는가? 분데스리가 11-29 8591
478 [일본] 미국, 도쿄 인근 14개현까지 수산물 수입규제 확대 (33) 굿잡스 11-22 8596
477 [일본] 日 올림픽위 "런던올림픽서 금18개 종합 5위 예상" ㅋㅋㅋ (48) 왜뭐 08-04 8629
476 [캐나다] 벤쿠버에 확진자가 적은 이유 (8) 목수 04-01 8630
475 [미국] 뉴욕 지하철, 쥐 소동 (12) 청실홍실 04-10 8655
474 [일본] 속옷차림 찍힌 여학생, 등교 거부도 방치 (10) 이그니스 03-01 8669
473 [미국] 뉴욕타임즈 연아 관련 기사 (10) 시간여행자 04-30 8680
472 [미국] [Universal Sports] 김연아, 안도의 LP 경기후 논평. (11) 다카포 05-02 8696
471 [일본] 미성년자도 점점 체포되는 한국의 이차원 규제 (9) 유랑선비 09-22 8700
470 [대만] [2017.07.07] LG-韩华棒球赛因雨取消 多贤进行滑垒庆祝仪式 (다현… (1) ZUGISAHA 07-09 8702
469 [일본] 부등교 24만, 부등교를 아시나요? (5) 드슈 12-11 8707
468 [영국] 영국의 화웨이 포비아 "중국산 5G 썼다가, 석기시대 재현" (1) 굿잡스 05-13 8710
467 [일본] 일본은 뒤통수를 잘친다. (JP) (28) doysglmetp 02-12 8716
466 [일본] SONY 스마트폰 부진으로 모바일 사장을 경질 (18) vvv2013vvv 11-02 8726
465 [대만] 오토바이에 아내 매달고 질주…'충격'-대만 넽,즌 … (29) 야옹왕자 06-16 8736
464 [일본] 30년 히키코모리의 남자, 모친의 시체를 이불 압축봉투에 숨겨… (26) 카울링 05-03 8749
463 [JP] 한국 미녀검사의 통곡, 강함의 배경엔 승부를 향한 집착 -산케… (54) 왕꽁 08-04 8760
462 [미국] 문화 전쟁 2.0 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거대한 재정렬(The… (2) 다잇글힘 01-03 8760
461 [유럽] 손흥민 결승골... (2) 하리스 01-21 8795
460 [중동] UAE 코로나 바이러스인한 아부다비 이동제한 람지 06-17 8799
459 [미국] '밤에 가끔 아빠 꿈을 꾼다' (2) 굿잡스 04-28 8804
458 [일본] 독일, 강력한 레이저포 개발 성공 (26) 뽕따 09-15 8808
457 [미국] 이렇게 된다면, 트럼프의 미북 정상회담은 성공할 것 (4) 스포메니아 02-24 8817
456 [일본] 일본 순경 "여성의 하반신을 만지고 싶었다" (23) 이그니스 04-01 8833
 <  61  62  63  64  65  66  67  68  69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