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의 2분기(4월~6월) 스마트폰 마켓점유율
Samsung takes Q2 smartphone lead
http://www.taipeitimes.com/News/biz/archives/2012/07/21/2003538237
중국어권 이코노믹데일리뉴스에서 판매망 누적데이타를 인용한 어제 보도에 의하면,
세계에서 가장 큰 모바일폰 벤더인 삼성이 2분기 대만 스마트폰 시장에서 1분기에 이어 리드를 반복한다.
HTC가 뒤를 잇고 있다.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1분기 28.4%에서 대만 2분기 전체 135만대 판매량중 35.8% 점유율로 7.4% 성장했다.
반면 HTC는 1분기에서 3.7% 증가하여 28.1%로 성장했다.
애플의 점유율은 1분기 24.3%에서 2분기 10.7%로 급락했다.
월간기준으로는 삼성은 지난 달 41.5%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으며, HTC 23.8% 애플 7.1% 순서.
한국 삼성전자는 2분기 대만에서 팔린 5개의 베스트셀링 스마트폰중 3개를 올렸다.
갤럭시3은 지난달 런칭후 67,000대를 팔았으며, 1달기준 시장에서 팔린 단일 안드로이드폰의 최대기록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