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20일 초대 한국통감의 이토 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의 기념관이
중국 북동부의 하얼빈에 개설된다는것에 대해 한중양국에 항의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중국외무성의 훙레이 대변인은 동일 정례기자회견에서 기념관설립은 완전 정당하고 일리가있다
라고 반론했다 이 활동은 작년 6월부터 표면화되었던것만큼 일본측의 대응이 늦은건 부정할수없는 사실.
항의는 외무성의 이하라 준이치 아시아 대양주국장이 19일 한중양국의 재일 공사에 전화로 시작했다.
스가 요시히데는 회견에서 (안중근은 우리나라의 초대 수상을 죽였고 사형판결을받은 테러리스트다.)
(한중양국의 행동은 지역의 평화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데 이바지하는 행동이아니다) 라고 말했다.
기념관의 개설은 작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에 기념비 설립에 협력을 요구한게
계기가되었다. 외무성은 한국측의 움직임이 표면화할때마다 양국에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고 계획의 철회를
요구했다.
하얼빈역이 있는 흑룡강성을 관할하는 재심양의 일본총령사관임원도 그지방의 관계자에게 일본의 국민감정
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는 중국측이 기념비건립에 소극적인 자세였던것도 있어서 (선수를 칠 대규모 항의활동을 시행하지 못했다.)[정부관계자]
결과는 기념비뿐만아니라 기념관의 건설이되 외무성간부는 (정보입수가 늦었던것은 부정할수없다)라고 인정했다
외무성은 각국에 주재하는 일본대사에 한중양국의 잘못된 주장에 적극적으로 반론하도록 지시했다.
올해들어서 미영양국주재대사가 현지 미디어에 중국대사에의한 대일 비판에 반론하는등
기회가 늘어가고있다.
다만 일본에서는 (눈에 너무띄면 오히려 반일 활동이 커질수있다)의 소극론도 사라지지않고
일본의 대외발언은 한중양국에 비하면 약하다.
한중이 눈에띄게 일본에 선전전을걸 경우 더욱 적극적인 대책을 요구해야하는건 논할필요도옶다.
중국외무성 홍레이 대변인은 안중근을 (유명한 항일의사로 중국인민의 존경을 받고있다)라고 단언한후
아베신조 수상의 야스쿠니 신사참배와 관련지어 (역사를 제대로 보고 반성하고 참배문제에 관해 잘못된 입장을 수정하도록 일본측에 요구한다)라고 호소했다.
1시간정도걸렸네요.....
모르는단어가 많아서 찾아보고하니 오래걸린;;
간만에 올려봤습니다
(야후재팬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