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부의 소노다 야스히로 정무관 (44, 사진)이 기자 회견에서 후쿠시마 원전에 쌓인 오염 물에 관하여 "(안전성 확인을 위해) 마시겠다"고 선언. "진심으로 한 말인가"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노다가 "오염된 물을 마신다"고 밝혔던 10월 13 일은 정부, 도쿄 전력의 합동 기자 회견이 있었다. 과거 도쿄 전력이 후쿠시마 원전 5,6 호기내의 낮은 방사능 농도의 오염수를 원전 부지에 살수하는 계획을 밝힌데 대해 기자 측에서 "정말 낮은 농도인가"라는 의문의 목소리가 나왔다. "소노다씨 (확인을 위해) 한 잔 마셔 보지 않겠습니까?"라는 질문이 나온 것이다.
이에 대해 소노다는 "필요하다면 퍼포먼스가 아닌 대응을 하고 싶다" "직접 이 자리에서 마셔도 좋다"고 거침없이 말을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후쿠시마 원전은 지금도 보도진의 취재가 허용되지 않는다. 보도 측은 도쿄 전력 발표 "저농도 방사능"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 그래서 이런 말이 나오기도 한다지만, 그것을 진실로 받아들여 "방사성 물질의 오염 물을 마신다"는 것은 제정신이 아니다.
소노다의 정무 관실에 "진심인지"를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마신다는 물은) 1 ~ 4 호기의 붕괴 위치 오염 물이 아니라 5,6 호기에서 처리된 오염수 같습니다. 언제 마시 여부와 자세한 것은 모릅니다"
마시지 않으면 또한 파란이 있겠으나 이건 제정신이 아니다.
2011년 10월 19일자 일간 겐다이: 記者会見で「汚染水を飲む」と口走った園田内閣府政務官とメディアの異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