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도코모사가 방사능 레벨을 측정할 수 있는 기능이 첨부된 스마트폰을 개발했습니다.
그 제품에는 방사능 수치를 측정하는 센서가 부착되어 있어서 결과가 스크린에 뜹니다. 그러한 기능을 사용하려면 스마트폰에 특별한 앱을 인스톨해야 합니다.
측정할 수 있는 방사능치는 시간당 0.01에서 100 마이크로시버트라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그리고 그 스마트폰은 여러 사람들이 계측한 방사능치를 GPS를 이용한 지도로 보여주는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NTT 도코모사는 자외선과 체지방 퍼센트를 재는 스마트폰 케이스를 개발했습니다. 이 케이스들은 다양한 건강 수치를 모니터할 수 있다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마케팅 날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 케이스들의 프로토타입들은 10월 4-8일에 치바현 마쿠하리 에세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IT 전자 전시회인 Ceatec Japan 2011 행사에서 전시될 예정입니다.
출처: 아사히 신문, New DoCoMo smartphone case able to detect radiation
번역기자: 동동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