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asyura2.com/11/genpatu17/msg/490.html
위 뉴스를 요약, 설명하신 일본 블로거의 글 번역입니다.
도쿄만에 있는 쓰레기를 소각한 재를 쌓아 둔 야적장이 있다. 청색 커버로 덮어놓기 때문에 멀리서 블루 마운틴처럼 보인다.
쓰레기를 태운 재에서 뿜어나오는 방사능 8,000 Bq/kg.
6월 말에 쓰레기를 태운 재를 측정한 결과 방사능이 9,740 Bq/kg 가 검출되었고 일본 정부는 "잠정적으로" 8,000 ~ 100,000 Bq/kg 을 유지하기로 결정하였다 한다.
쓰레기 소각후 남은 재에서 방사능이 2,000 Bq/kg 이하면 "정상"으로 간주하기로 정함.
지난 9월말 이래, 소각된 쓰레기 재의 방사능은 8,000 Bq/kg 을 넘어 증가해왔다.
이제 동경만의 소각 쓰레기 재는 2011년 10월 11월 현재 폭 8-9 미터에 길이는 140 미터이며 점점 크키가 커져가고 있다.
그에 대한 해결책은 없다.
저장소에 저장하는데에 드는 비용이 수십억엔이 들기 때문에 밖에가 쌓아 놓는다.
그들은 산성백토로 덮은 후 새나가지 않도록 커버로 덮기만 할 뿐.
그런데 초등생, 중고생들이 야외 수업차 그곳을 방문하여 문제가 되었다.
별다른 이유 없이 1,500 학교에서 60,000 여명의 학생들이 그곳을 방문했다.
2011년 3월 11일 이전에는 연구소에서 4 베크렐/kg만 유출되는 것도 금지되었었다.
번역기자: 동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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