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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3 20:42
[미국] 음모이론과 편집증과의 관계
 글쓴이 : 히스토리2
조회 : 1,613  
   http://www.newsweek.com/conspiracy-theory-belief-not-same-thing-parano… [868]

Do you believe the moon landing was staged, vaccines cause autism, and Bush did 9/11? While you’re wrong, that doesn't mean you are being paranoid. It’ just means you’re a conspiracy theorist.

Despite the common association, a new paper published in The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 finds that belief in conspiracy theories is not the same thing as paranoia.

“Although both assume sinister intentions of others, beliefs in conspiracy theories are more specific in who these others are (powerful groups) than paranoia (everyone),” the study says. While there is overlap between conspiracy theorists and people with clinical paranoia, there are distinct differences.

 

While casual use of the word “paranoia” has muddied its clinical definition, a psychiatrist would only diagnose someone with paranoia if that person believes that the world is out to get them specifically. Conspiracy theorists believe that small, powerful groups are out to get just about everyone.

According to Psypostthe researchers reviewed previous studies that found an overlap between the two conditions. Then they conducted their own surveys, with 209 German and 400 American participants. They measured both qualities by asking participants how much they agreed with statements like “There are certain political circles with secret agendas that are very influential” or “I need to be on my guard against others,” Psypost reported.  

They found that beliefs in conspiracy theories were linked to socio-political factors, and had more to do with the people who surround you than your intrinsic personality. Paranoid feelings are the opposite: they are more common among people with certain personality traits. People who are paranoid aren’t as likely to be surrounded by people with the same beliefs, whereas conspiracy theorists are.

 

달 착륙이 조작되었고, 백신이 자폐증을 일으키며, 부시가 9/11을 일으켰다고 믿습니까? 당신이 음모에 빠졌을떄, 그것을 당신이 편집증 환자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단지 당신이 음모 이론가라는 것을 의미한다.

유럽 ​​공동체 심리학 저널 (European Journal of Social Psychology)에 발표 된 새로운 논문은 음모론에 대한 믿음이 편집증과 같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발견했다.

"모두 다른 사람들의 움모적 의도를 추측 하지만, 음모론에 대한 믿음은 다른 사람들 (편집자)이 편집증 (모든 사람들)보다 더 구체적이라는 것"이라고이 연구는 전했다. 음모 이론가와 임상 편집증 환자가 겹치는 뚜렷한 차이는 있다.

 

"편집증 (paranoia)"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임상 정의를 혼란스럽게 만들었지만, 정신 의학자는 편집증 환자가 세상을 특별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믿는 경우에만 편집증 환자라고 진단한다. 음모 이론가들은 작고 강력한 집단이 모든 사람을 사로 잡고 있다고 믿는다.

Psypost에 따르면, 연구자들은 두 현상 사이의 중첩을 발견 한 이전 연구를 검토했다. 그런 다음 그들은 209 명의 독일인과 400 명의 미국인 참가자들과 함께 자신의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Psypost"참여자들에게" 비밀 의제가있는 정치인들이 매우 영향력이있다 "또는"다른 사람들을 경계해야한다 "와 같은 성명서에 얼마나 많은 동의를 했는지 묻고 양쪽 특성을 측정했다.

그들은 음모 이론에 대한 믿음이 사회 정치적 요인과 관련이 있으며, 본질적인 개인의 성격보다는, 둘러싼 사람들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편집증적 감정은 반대다. 특정 성격 특성을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더 일반적으로 나타난다. 편집증 환자는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둘러싸여있을 가능성은 적고, 음모 이론가는 같은 신념을 가진 사람들에 둘러 쌓일 경우에 더 발현이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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