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디어·환구망은 18일 한국 언론·일간 체육이 "일본인이 애호하고 있는 왕벚 나무(일명 일본 벚꽃의 원산지는 사실 한국 제주도에서 일본 고유의 것은 아니다. 일본 학자들도 모두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일본인은 이 벚꽃이 자국 원산이라고 세계에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일본뿐 아니라 중국 누리꾼도 반발하고 있다.
[그 다른 사진]일간 체육(전자판)는 11일자 기사에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벚꽃 축제는 매년 4월에 열리는 미국 워싱턴의 벚꽃 축제. 올해 101회째를 맞는다. 이것은 일본이 1912년에 3000개의 벚꽃 나무를 보낸 것부터 시작되었지만, 1941년 진주만 공격으로 미국인의 노여움을 사 한때는 면적의 위기에 있었다. 이를 구한 것이 이승만 전 대통령이다. 이들의 벚꽃의 원산지는 일본이 아니라 제주도에서 당시 일본이 한반도를 지배했기 때문에 일본 원산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많은 일본인 넷 유저가 "뭐든지 한국 기원이야!부끄러움을 모르는 극치"" 어떻게 하면 한국인을 멈출 수 있어."라고 반발하고 있다.
또 이 소식에는 많은 중국인 누리꾼들의 코멘트를 보내고 있다. 최근 단오절이나 활자 인쇄, 온돌 등에 대해 한국 기원설을 주장하고 있는 만큼 대부분이 한국 비판이다.
주요 코멘트는 다음과 같다.
"오바마의 조상이 한국인과 말을 꺼내도 신기하잖아. 왜냐면 그것이 한국인이야"
"그리스도도 한국인이지"
"그 가운데 전 세계의 물건을 략메취쯔 버리겠다"
"문화의 근원을 가지지 못하는 민족은 슬프다"
"언젠가 꼭 한국이 인류의 기원이라 말하라"
"일본인이 세계에 벚나무 원산구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있어?그런 시시한 일을 하는 것은 한국인 것뿐이잖아 "
"또 한국 기원설?이때만은 일본인으로 흔치않은 의견이 일치한단 말이야"
(편집 번역 츠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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