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비 1월 23일 (일)12시 6분
22 일 열린 프리메라리가 20 라운드에서 선두 바르셀로나는 홈에서 열린
라싱 산탄데르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를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다음날 마요르카를 상대로하는 2 위 레알 마드리드와의
승점격차를 7 점으로 벌리고 숙적에 부담감을 안기는것에 성공했다.
3 일 열린 스페인 국왕 컵 준준결승 베티스 전에서 4 개월 만에 패배를당한
충격이 우려됐던 바르셀로나 였지만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시작부터 평소대로의 모습을 보인 바르셀로나는 시작 직후 2 분 메시가 중앙으로
띄운 공을 페드로가 밀어넣어 선제득점. 그 후에도 완전히 공을 지배하고, 파상
공격을 반복했고, 라싱은 필사의 수비로 저항했다.
하지만 그것도 오래가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33 분 페널티 지역에서 다비드비야가 넘어지며 PK를 얻었고, 이것을
메시가 침착하게 골로 연결 ,2 - 0으로 하프 타임을 맞이했다.
후반에 들어가면서, 바르셀로나는 다소 페이스를 떨어뜨리기는 했지만, 상대에게
주도권은 넘겨주지 않고 공을 유지했다. 그리고 56 분, 비야로 부터 연결된공을 페드로가
이니에스타에게 연결, 이니에 스타가 이공을 왼발로 득점에 성공하며, 쐐기 3점째를 얻어냈다.
추가 점을 얻을수 있는 상황이었지만,이른 시간에 사비를 교체하는
여유를 보였다
바르셀로나가 그대로 3-0으로 여유있는 승리를 손에 넣었다.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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