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나비 1월 23일 (일) 12시 2분
밀란의 아드리아노 갈리아니 부회장은 22일 이탈리아 방송국 스카이스포츠24의
인터뷰에서, 아약스에서 뛰고있는 24세의 네덜란드 대표 DF 우루비 엠마누엘손
의 스카웃에 관하여 두 클럽이 합의에 도달한 것을 인정했다.
갈리아니 부회장에 따르면 이 선수의 이적은 서류에 사인만을 남겨두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내에 선수입단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라고 한다.
순조롭다면,23일에는 메디컬 체크를 할 예정.
또한 엠마누엘손의 이적료에 대해서는 공표되지 않았으며,갈리아니 부회장에
따르면 이 선수와의 계약기간은 2014년 까지 3년 6개월이라고 한다.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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