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4780만대의 TV를 판매하며 시장 점유율 20.8%를 기록한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는 0.4%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LG전자는 3100만대의 TV를 판매하며 13.5%의 점유율로 2위를 지켰다.
저걸보고 좋아하는건 미친짓 이미 중국에서는 축구장 30개 크기의 LCD 공장을 짖고있음 이게 완성되면 말그래대로 LCD 가격이 대폭락에 중국공산당에 지원받는 좀비기업이 물량뽑으면 삼성도 LG 아사됨 우리가 아무리 중국제품 안쓴다고 말해도 샤오미같은 가성비 물건나오면 사는게 소비자이치라서 LCD 와 D램 대규모 물량공세 공장증설에 삼성 엘지는 출혈이 크기때문에 추가증설은 안했지만 중국에 규모로 이기게됨
상식적으로는 맞는 말씀인데... 문제는 그 좀비기업들이 망하지 않는 다는 것이죠 중국정부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후원을 해줌으로써 생산할 수록 적자이면서도 오히려 생산량을 늘리고, 알앤디 투자는 또 그것대로 해도... 망하지를 않죠. 더군다나 디스플레이사업이면 사양산업도 아닌지라 한계기업으로 퇴출되지 않고 정부의 보조금에 의존, 시장점유율을 올려나갑니다. 그러다... 경쟁자(삼성, 엘지, 일본기업 등등...)들중 탈락자가 생기면 시장의 재고량이 줄면서, 결과적으로 최종 생존자가 된다는 점이 문제인 것이죠.
말 그대로 치킨게임이 벌어지는 건데... 저쪽은 중국정부를 업고 절대 망하지 않는 경쟁을... 쭈~~~욱 할 수 있다는 치트키를 갖고 있다는 것이 상식을 벗어나는 일이 벌어지는 이유이고, 중국의 기업들이 성장해온 방식이라는것....
거기다가 디스플레이 최대수요처가 중국이라는 것은 또다른 함정... 중국정부가 작정하고 밀어주면, 중국수요를 모두 자국기업 생산 디스플레이 부품으로 채울수도 있어요. 품질은 떨어지지만 정부 보조금으로 받아 엄청난 가성비를 창출해내고, 중국정부의 정책적 지원?으로 화웨이등 중국 완제품생산기업은 모두 중국산 디스플레이만 장착하는 등 단합(중국산으로 대동단결)을 할 수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