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국민은 아직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한다.
필리핀인들은 더 나은 생활및 기회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새정부 하에서 아직도 스스로 영세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Social Weather Station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과거 3달동안 굶주린 사람이 1,200명의 응답자중 18.1%에 달한다고 전했습니다.
이 수치는 적어도 3,4백만명의 필리핀 인들이 굶주리고 있다는 것을 반영합니다.
마찬가지로 응답자의 다른 49%도 자기 스스로 가난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2010년 9월의 9백2십만명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약간 높은수치입니다.
최근의 이 조사는 작년 11월에 실시하여 올해 1월에 공개 했습니다.
응답자의 3.1%에 해당하는 588,000 가구가 가혹한 굶주림을 경험한 것입니다.
보고서는 또한, 많은 필리핀 인들중 굶주림의 주요원인의 하나가 물가 상승에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가통계위원회는 2010년 12월의 소비자 제품 통화 팽창율이 전월에 비해 3% 상승 했다고 보고 했습니다.
필리핀의 빈곤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몇몇의 주원인,특히 국고적자, 공공구역의 빚 과 빈약한 투자에 있다는 것입니다.
또다른 이유는, 소득에 비해 필요조건을 유지할 비용감소가 원인이 되어 이결과 인구과잉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했다는 것입니다.
베니그노 노이노이 아키노 대통령은 국정연설을 통해 필리핀의 빈곤을 감소시키기 위한 목표의지를 밝혔습니다.
출처 : 야후 필리핀 http://ph.yfittopostblog.com/2011/01/13/sws-survey-says-most-pinoys-still-think-theyre-poor/#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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