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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1-15 15:29
[독일] 손흥민 동료 반 니스터로이 기사
 글쓴이 : Utsu
조회 : 3,472  



레알 마드리드에서 함부르크에게 2010년에 빌려주었던 니스터로이의 회수를 원한다는 소식을 듣고 니스터로이가 구단인 함부르크에게 자기를 레알로 돌려보내달라고 요청을 햇다고 합니다.   레알의 스크라이커 였던 이구아인의 장기공백을 메꾸기위해 다시 반니의 귀환을 원한다고 하는데 함부르크에서 니의 요구를 반대하자 반니가 그렇게되면 함부르크를 위해 다시는 좋은 플레이를 할수 없을것이다라고 소리를 치며 협상을 나누던 호텔을 박차고 나올정도까지 사태가 번졌다는 내용의 기사가 골닷컴에 나왓네요.  함부르크의 대변인은 반니는 다시 호텔에 머물고 있고  내일 샬케와의 경기에도 아민 감독이 출천시킬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가 기사내용인데 손흥민의 팀이고 또 바로 경쟁을 하지만 많은 도움도 주고있다는 반니의 복잡한 내용의 기사라 눈에띄어 전해봅니다.  너무 짧은가요? ㅎ






번역기자:Ut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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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ㅇㄹ 11-01-15 15:31
   
ㅋㅋㅋㅋㅇㄹ
rina 11-01-15 16:38
   
잘봤습니다.
리크군 11-01-15 17:02
   
잘보고갑니다 ㅎㅎ
ㄹㄹ 11-01-15 18:16
   
반니는 성격때문에 저평가되고 있는 선수 인 것같아..
맨유에서도 퍼거슨에게 반항만 안했다면
지금 베르바토프 같은 쓰레기가 지성이에게 소리지르는 일이 없었을 텐데.......
맨유에서 명예롭게 은퇴할수 있었을 텐데...
베르바토프 이 인간은 맨유에서 안나갈려고 맨유에서 나가게되면 은퇴하겠다고 배수진을 치고있던데..
완전 진드기야.....
     
Utsu 11-01-16 00:20
   
어쩌면 벨바에대한 생각이 나와 이렇게 같으삼 ㅋㅋ
맨유에서 은퇴하겠다, 맨유후 다른팀에서 뛰는건 생각해본적 없다 등의 끈적한 발언을 몇번 했다죠? ㅋ
그래도 요즘은 박지성 그냥 인정한것 같더라고요.
특히 루니 컴백한 후부터는 박지성이 패스 안해도 신경질도 안내고..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강한 흔한 백인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죠.
반니 11-01-15 18:48
   
선수라면 당연히 전술, 출전에 대해서 감독과 이야기해야죠.

제가 반니여도 레알 복귀는 자신의 커리어 인생 마지막 황혼기를 보낼 수 있는 곳인데 당연히 화낼 만 하죠. 함부르크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레알과의 관계를 위해서라도 반니는 보내는 편이 훨씬 좋을텐데 너무 눈앞의 성적에 목메는게 아닌 듯 싶네요.

손흥민은 반니 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에 반니에겐 더이상 배울게없음. 선수 멘탈은 오히려 악효과가 날지도 모름.
ㄹㄴㄷ 11-01-15 19:11
   
레알?
ㅁㄴㅇ 11-01-15 21:18
   
역시 사람 마음은 자기 이익에 따라 갈리는 거야. 확실히
... 11-01-16 02:31
   
솔까 우리 흥민이 한테는 양쪽다 좋음

반니가 돌아가면 주전경쟁에서 100% 흥민이가 선발로 나가게 될꺼고

반니가 안돌아간다해도 반니한테 배울께 많음
(위에 누가 흥민이가 반니한테 더이상 배울게 없다고 했는데 반니가 어떤 선수인지는 알고하는 소리?

반니가어느정도냐면 과거로 치면 요한크루이프급 한 시대에 꼭 한명은 있는 전설적인 선수임

흥민이가 아무리 쩌어도 아직 반니급은 아니고 반니한테 배울점은 널렸음

굳이 기술뿐만 아니라도 정서적으로 압박에 대처하는 마음이라든지 자기 관리라든지 이런 여러 축구외적인 부분에서도 배울점이 많은 선수임
푸하하합 11-01-18 13:57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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