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뉴스
HOME > 뉴스 게시판 > 해외뉴스
 
작성일 : 12-07-22 00:04
[일본] 신칸센 신규 노선의「방사능 오염흙」문제
 글쓴이 : 뽕따
조회 : 2,628  

작년, JR 토카이의 리니어 중앙신칸센의 제1기 공사가 시작되는 시나가와에서 
나고야까지, 길이 3km의 대략적인 루트가 공표되었다. (내년에 구체적인 루트를
 공표할 예정). 
도쿄도, 카나가와현, 야마나시현, 시즈오카 현, 나가노현, 기후현, 아이치현을 거의 
직선으로 연결하지만, 기후현에서는, 다른 도현에는 없는 특수한 문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 

「리니어가 통과하는 도노 지구에는 일본 최대의 우라늄 광상이 있다. 그런 곳에 
지하 터널을 파면, 엄청난 우라늄 잔토가 배출된다, 즉 방사능에 오염된 땅이 
될지도 모른다」 

이렇게 주장하는 것은 「나카츠카와의 환경을 지키는 모임」의 노다 케이코 대표다. 

도노 지구는, 일본 우라늄 매장량의 60%가 집중된 지역이다. 
리니어는 시나가와에서 나고야까지의 80%가 지하나 산악 터널을 통과한다. 
도노 지구도 지하 터널이 건설될 예정이다. 
그리고, 리니어는 빠른 속도 때문에, 최소회전반경 8km의 대커브로 밖에는 노선을 
구부릴 수 없다. 즉, 터널 공사에 우라늄 광맥이 발견되어도 회피할 수 없다. 

올해 2월, 후루타 하지메 기후현 지사는 리니어 계획에 대해 JR 토카이에 의견서를 
보냈다. 
자연 환경이나 소음 등 33항목에 대한 엄중한 대처를 요구했지만, 그 첫머리에서 
호소한 것이「우라늄 광맥의 회피」다. 

터널 공사에서 우라늄 광맥이 발견되면 무엇이 일어나는 것일까? 
보건 위생 등의 연구기관, 국립 보건 의료 과학원의 야마구치 연구관은 이렇게 설명한다. 

「우라늄 광맥에는, 방사성 물질의 하나인 라듐이 붕괴한 기체의 라돈 가스가 존재한다.
해외의 우라늄 광산 노동자의 역학 조사에서, 이것 때문에 내부 방사능 피폭으로 폐암의 
위험도를 높이는 것이 알려져 있다. 광맥에서 라돈의 농도는, 1 입방미터 당 4000 ~ 
4만 베크렐까지 존재한다」 

오카야마 현과 톳토리 현에 걸쳐있는 닌교우토우게에서는, 57년부터 원자연료공사(현재의
「일본 원자력 연구 개발 기구」)가 우라늄 채굴을 했지만, 야적된 우라늄 잔토의 바람이
불어오는 방향에 위치한 톳토리 현의 인접 지역에서는, 광산 폐산 후의 66 ~ 94년동안, 
인구 약 100명 중 1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6명은 폐암이었다. 

이 조사를 실시한 쿄토 대학 원자로 실험소의 코이데 히로아키 씨는 이렇게 말한다. 

「라돈의 농도는 일반 공기에서, 1입방미터 당 10 베크렐 정도이다. 
법령에서는, 광산의 갱도 등에서는 3000 베크렐 이하, 일반 거주 구역에 방출하는 
경우에는 20 베크렐 이하로 하도록 정하고 있지만, 닌교우토우게의 갱구에서의
라돈 농도는 10만 베크렐에 이르렀던 적이 있다. 기체인 라둔은 바람을 타고 다른 
지역까지 흘렀갔다. 우라늄의 반감기는 45억년으로. 한번 우라늄을 파내면, 그 잔토는
반영구적으로 라돈 가스를 계속 방출한다」 

그리고 채굴한 지 반세기 이상 지난 현재에도, 닌교우토우게의 여기저기에서 
49만 입방미터의 우라늄잔토가, 야적된 채로 지금도 방사선을 내뿜고 있는 것이다. 

전 루트에 우라늄 광맥이 있는 것은 아니며, 또, 우라늄 광맥을 회피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하지만, 리니어의 터널 공사로, 기후현에서만 약 300만 입방미터로, 
닌교우토우게에 야적된 우라늄 잔토의 약 6배의 잔토가 발생한 것으 예상되고 있다.


http://nikkan-spa.jp/253164 










ID:ZOQYVljI
사실은 후쿠시마의 방사능 오염흙이겠지.






ID:Nv/MLW0p
그럼 우라늄을 농축해서 핵폭탄이나 만들자.






ID:ICUIRTkQ
라돈 신칸센으로 판매해서 암이 낫는다고 하면 어떨까






ID:TPyOgCxZ
우라늄광으로 우라늄 연료도 추출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잖아 w(´·ω·`) 
우라늄 잔토 닌교우토우게 우라늄 잔토 사건 때처럼 나카소네 대훈위가 유야무야 무마해 주면 돼지 w(´·ω·`)

(대훈위 : 일본 최고위 훈장이지만 나카소네 전 총리를 비꼴 때 사용함)






ID:UZqHBqdY
우라늄 잔토는 후쿠시마에 버리면 된다






ID:qW50XP7a
원전 2개분의 전력을 사용하지 않으면 움직일 수 없다 
탈것은 필요없고 
비행기 쪽이 빠르고 싸다 
리니어따위는 사대에 뒤떨어진 화석과 같은 탈것으로 필요없다

(리니어 건설 설명회에서 리니어 운행하는데 신칸센의 3배인 74만 킬로와트
 원전 1기 분량의 전력이 필요하다고 함 또 야마나시 대학 총장은 원전 3~5기가 
 필요하다고 구라를 치기도 했음)



 


ID:V0hTAC2N
방사능은 약간이라면 몸이 활성화되어 건강에 좋아.






ID:Hfr56g 2l
>인구 약 100명 중 11명이 암으로 사망했으며 그 중 6명은 폐암 
일본인의 사인 중 암은 30%야, 하지만오히려 암 예방이 되고 있어 wwww 






ID:FE/pD5JF
오사카 원숭이는 일본에 입국할 수 없도록 해라






ID:6yco1GnH
농축하지 않아도 위험한 것이었군






ID:dSRLH4Qy
문제를 많이 제기해서 보상금을 왕창 뜯어 내려는거 아닙니까! 






ID:TBWb2NSo
숨을 참고 빠르게 다니면 괜찮아요 ―






ID:mYHwkvBQ
환경보호단체는 왜 이렇게 바보같지? 






ID:9rPs/Nsu
아무래도 좋지만 리니어는 그만둬, 돈 낭비야. 일반 신칸센으로 충분해. 
시속도 360킬로면 충분하고. 비용은 리니어의 4분의 1로 저비용이라 
일본 어디든 건설할 수 있어. 재래선 수명이 다 되면 신칸센으로 교체해. 
100년 정도 생각해서 천천히 진행하면 된다.







ID:BQ9wF78w
농축하지 않는 우라늄 광맥으로 오염이라니
문과 사고 방식이구나 w 
후쿠시마에 살고 있는 나는 어쩧게 하면 돼냐 w






ID:9X75x6PY
>>
지금의 인생이나 즐기도록 해






ID:Cy7ZrOlQ
후쿠시마의 일을 생각하면 신경 쓸 만한 레벵은 아니잖아?






ID:Hn0LLZ/1
자연에 존재하는 방사성 물질정도로 인간은 죽지 않는다.






ID:ROX3BtrT
어쩔 수 없군 
우라늄 핵병기라도 생산해서 한반도에 발사해 처분하자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사바티 12-07-22 01:49
   
방숭랜드
시간여행 12-07-22 09:21
   
보나 마나 오염..
삼족오m 12-07-23 07:32
   
만약 저 구간에서 기관고장으로 멈춰 선다면
블루하와이 12-07-23 12:35
   
청산가리보다 안전 ~~~!!!

플루토늄은 먹어도 바로 죽지않아 ~~~!!!

세슘 마시쪄 우걱 우걱 ~~~!!!
Oneshot 12-07-23 19:01
   
많이 많이 처묵어라..
뽀닉이 12-08-07 09:31
   
댓글 봐 진짜 다 자신들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며 살아 숨쉬는걸까.
 
 
Total 2,03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해외뉴스 게시판입니다. (7) 가생이 11-16 149226
555 [일본] 트럼프 정권에서 일어나고 있는 '조용한 쿠데타 " 오마이갓 03-26 2721
554 [일본] 아베 "적기지 공격 능력 보유 검토"…北핵 겨냥, 선제타격 가… (10) 하하하호 01-26 2719
553 [일본] 샤프 플라즈마 클러스터 3천만대 돌파 (7) 모모 01-17 2718
552 [일본] 혼다, 북미 어코드 60만대 리콜, 화재 위험 (4) 뽕따 10-02 2716
551 [일본] 도시바 스마트 가전, 제 1탄은 스마트폰 연동 에어콘 (4) 뽕따 08-29 2714
550 [일본] 러시아 정권비판 전 러시아의원, 우크라이나에서 피살 (3) 오마이갓 03-24 2712
549 [일본] 日, 소녀상 전방위 압박…아베,바이든과 전화통화+4개 조치 발… (6) 하하하호 01-06 2705
548 [일본] 오사카 배수관에서 사람 다리 발견 (4) 사바티 07-03 2701
547 [미국] 아방카가 백악관의 비서관 처럼 행동하여 비난을 받다. 히스토리2 04-21 2700
546 [일본] 세라복을 입고 주택에 칩입한 남자 체포 (12) 뽕따 08-19 2697
545 [일본] 일본인 남성, 맞아서 부상 = 대사관 「택시에서 주의」 - 중국 (13) 다롱이 09-13 2686
544 [일본] 미 당국, 타카타 에어백 리콜대상 전미확대 지시 (2) vvv2013vvv 11-19 2685
543 [미국] 항생제 내성의 공포 (4) 히스토리2 04-19 2685
542 [일본] 급식에 들어있던 칼 조각을 학생이 삼켜 (16) 이그니스 04-16 2680
541 [일본] 어선으로 한국인 집단 밀항 (9) 모모 01-17 2673
540 [일본] 쌀과 쇠고기에도 방사성 세슘 신기준치 적용 (1kg당 100Bq) (7) 뽕따 09-30 2671
539 [일본] <방화 용의자>체포, 훗카이도 주택화재 1명사망 (12) 깐따삐야 08-03 2661
538 [일본] 최저 임금, 1000엔 이상으로 올려야 한다 (4) 뽕따 09-12 2655
537 [미국] 100% 인공지능 헤지펀드 탄생 (3) 오마이갓 02-07 2653
536 [일본] 규리주연 뮤지컬 상연금지청구 기각 (4) bicbang 10-04 2651
535 [미국] 북한이 핵무기를 폐기하기로 약속하고, 미국 억류자를 조건 … 히스토리2 05-14 2651
534 [일본] 「스미마센」소리에 뒤돌아 보자 칼을 휘둘러... (4) 뽕따 08-31 2647
533 [일본] 방사능 측정기의 부정 방지를 위해 새로운 방호복 도입 (6) 뽕따 10-15 2638
532 [일본] 친중파 林鄭月씨, 홍콩 행정장관 당선 (1) 오마이갓 03-26 2633
531 [일본] 20일간 975회의 장난전화를한 37세 체포 (10) 뽕이 01-13 2632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