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주장 MF 박지성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대표팀 은퇴를
시사하고있는 한국 대표팀의 새로운 스타 후보에 MF 구자철이 올랐다.
이번 대회에 2 경기에서 벌써 3 득점함으로 유럽 스카우트들의 시선을 한눈에
모은 21세 선수의 기세는 멈출기세가 안보인다.
한국 K 리그의 제주에서 플레이하는 구자철은 일본 대표 MF 카가와 신지 (도르트문트)와 공통점이 많다.
신장은 구자철이 182cm로 카가와 보다 10cm 크지만, 생일은 카가와 보다 1 개월 빠른 89 년 2 월생이다,
A 대표팀 데뷔는 같은 08 년. 작년 여름 월드컵 에서는 30 명의 예비명단에 포함됐지만, 카가와 와 마찬가지로 본대회에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소개하는 올해의 주목할 영플레이어 13 명 중에 두선수 모두 선정되었다.
원래 수비형 MF이었다는 점도 같다. 카가와가 도르트문트에서 공격을 맡지만, 구자철은 이번 대회에서 공격형 미드필더에 발탁되었다.
"카가와가 기술이 매우 좋다는것을 알고있다"고 말했다
구자철은 자신의 새로운 포지션에 대해 "제 자신의 습관을 섀도 스트라이커가 될수있도록 바꾸는 것을 시도하고있다"고 말한다.
구자철은 의욕적이고 풍부한 운동량으로 필드를 휘젓고 문전에서 적극적으로 슈팅을 날린다.
박지성은 "좋은 기술을 가지고 있고, 포지션이 바뀌어도 문제 없는 선수"라고 평가한다.
◇ 유럽 이적 꿈
구자철은 "중요한 것은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해서 유럽의 빅 클럽에서
플레이 하고싶은 꿈이있다"고 말했다.
좋아하는 클럽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며. 영어를 구사하기에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도 가능하기에 유럽 이적은 그리 멀지 않은 것 같다.
출처: http://mainichi.jp/enta/sports/soccer/news/20110115k0000e050048000c.html?inb=yt
번역기자: 파퀴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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