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 9월 27일 (목) 15시 33 분
아베신조 전 수상이 선출된 26일의 자민당 총재선거.
노다 요시히코 수상이 대표 재선을 완료한 민주당과 함께 2대 정당의 대표의 얼굴이 확정되었다.
차기 중의원 선거의 일정은 유동적이지만, 현내의 양당 관계자는 각각 「일치단결해 싸운다」라고
총재 선거를 향해 의욕적으로 말했다. 【카네시 히사시】
현내의 자민당원은 1만 3505명.
이번 총재 선거에서의 투표 총수는 9522표로 투표율은 2009년의 49.02%를 크게 웃도는 70.5%로 올랐다.
개표 작업은 오전 10시 반부터 마츠에 시내의 호텔에서 시작되어, 현간부가 지켜 보았다.
득표수는
이시바 시게루 4292표
이시하라 노부테루 3205표
아베 1138표
마치무라 노부타카 768표
하야시 요시마사 91표
무효 28표.
돈트 방식(비례대표선출법)에 의해 이시바씨에게 3표, 이시하라씨에게 2표, 아베씨에게 1표로 분배되었다.
아베 총재의 선임 후, 현연 간부들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후쿠다 마사아키 간사장은 아베가 결선투표로 역전 했던 것에 대해
「규정으로 국회의원이 결정하게 되어 있다. 차분하게 진행되었다」라고 결과를 받아들였다.
게다가 「(아베는) 총리로서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큰 무기. 건강 불안도 있었지만
국회의원들이 괜찮다고 판단했을 것이다. 외교나 방위, 경제의 재건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해
장기적인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 당이 될것을 주문했다.
한편, 민주당의 수미 토모코 간사장은 「뜻밖의 결과다. 지방표는 압도적으로 이시바에게 몰렸다.
국민과 국회 사이에 괴리감이 있다고 느낀다」라고 지적.
아베가 보수 색깔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는 것에
「한국이나 중국에 대해서 강경한 생각을 가지는 사람이 정권을 차지해도 좋은 것인지.
민주당이 그 문제를 분명히 정립한다면 중의원 선거를 치루기 쉬워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9월 27일 조간
번역기자:니코니코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 www.gasengi.com